이스라엘은 즉각 휴전에 응하고 팔레스타인 민간인 집단학살을 중단하라
이스라엘 점령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전방위적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10월 7일 이후 단 27일간 점령군이 학살한 가자지구 주민은 9,061명으로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아래 실종된 2천여 명을 더하면 1만 명이 넘는다. 학살된 주민의 75%가 아동과 여성, 노인이고 가족 단위로 몰살당한 이들은 73%에 달한다. 폭격에 더해 전면적인 전력과 연료 공급 차단으로 가자지구 병원의 절반이, 1차 의료시설의 3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