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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이스라엘 의회 의원들이 아리엘 점령촌의 병합을 요구했다.

서안 지구의 이스라엘의 식민 기지 "아리엘" 점령촌을 이스라엘 영토로 병합하겠다는 벤야민 네타냐후 총리의 요구가 장관들과 위원장들을 포함한 이스라엘 의회의 한 그룹에 의해 발의되었다. 지난 목요일 발간된 "이스라엘 투데이"에 따르면 계속 건설 중인 이스라엘 점령촌을 팔레스타인에 세운 마을이 아니라, 이스라엘 주권이 미치는 영토로 만들라며 35인이 사인했다고.

"이 프로젝트는 이 지역에 유대인의 존재를 불법이라며 점령촌의 교육과 문화 활동을 보이콧하자는 시도들을 입다물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출처 : http://www.palestine-info.co.uk/En/default.aspx?xyz=U6Qq7k%2bcOd87MDI46m9rUxJEpMO%2bi1s7NnuWzdX8PHzpKxe1%2bSFCKEUWGNec9UlTiQCLNBs2sWoHlCSU7yDH0%2b1VYs74Of0SSxIqMuXpqBz0KvIQFQ3LMlj8wp36q8B9V8U88DJAiaE%3d

(12/2) 이스라엘은 네게브(나카브) 사막의 베두인 마을 '알-아라킵' 마을을 올해 7월 이래 7번째로 파괴하였지만, 이번 것은 이전의 6번의 파괴와는 양상이 다르다. 그것은 꼭 이스라엘 정부의 공격으로 집을 잃은 베두인들이 힘든 겨울을 나야한다는 점에 그치지 않는다. 이번의 파괴는 미국과 영국에서 온 크리스챤 선교자들을 포함했다는 점에서 이전과 다르다.

출처 : http://www.thenation.com/article/156822/uprooting-Bedouins-isra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