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빨리 올려야 할 것 같아서 간략히 올릴께.
공동행동으로 결정된 것은 6월 10일 오전 10시 이스라엘 대사관 앞 기자회견.
제목은 한국 방한 페레즈 규탄 기자회견 이런 식으로.
몇개의 발언과 홍미정 교수 발언섭외 분향소 설치를 하기로 했고.
팔연대에서 분향소 설치를 맡기로 했어.
그 외의 다른 별도의 공동행동은 없고.
각자 개별적으로.
대략 40분 정도 진행한거 같고 다들 네시에 근처에서 일정이 있는거 같더라구.
일정 확인된 것은
6월 10일 일정에 다 맞춰져 있다는데.
10시 20분 한-이스라엘 정상회담(청와대): 정상회담 주제 '미래'
12시 30분 경제 4단체 이스라엘 대통령 초청 오찬 간담회(신라호텔)
14시 전경련, 한-이 비지니스포럼(신라호텔)
10시 30분 이스라엘 대통령 환영 만찬(청와대)
이게 다 기사로 뜬건 아니고 여기저기 뒤져서 찾은 거 같아.
추가로 페레스 노벨 평화상 반납하라는 문구가 좀 추가되고.
기조는 뭐 페레즈 안환영, 이번 공격은 범죄이자 국가테러, 책임자 처벌 가자 봉쇄 해제, 경제-군사협력 중단 등등.
이치
회의 수고하셨습니다.
페레스의 방한에 맞게 이스라엘 정부 외무부에서의 공식 발표과, 그것에 따른 보도가 나오고 있어요.
페레스 대통령가 대한민국으로 공식 방문으로 출발
(이스라엘 정부 외무부)
http://www.mfa.gov.il/MFA/Government/Communiques/2010/
미리 아는 것도 있는데 좀 생각할 만한 정보도 있는 것 같아요.
(함께 오는 사람)
산업 무역 대신
노동대신
통신 대신
60명의 재계의 지도자(방위, 기반 정비, 정보 통신, 첨단 기술, 및 수도 공업)
(방문지)
한국과학기술원 KAIST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방문
한국 과학 기술 연구원 KIST (Korean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와 the Weizmann Institute of Science.의 협력에 관한 조인식
그 동안 화제가 났던 방문 형식에 대한 이야기인데....
Israeli president visits SKorea amid concerns over possible diplomatic backlash
http://www.google.com/hostednews/canadianpress/article/ALeqM5hsRNz6Nk0MA6cNsZiTe1I8CQjCbA
가 재미 있는 기술을 하고 있어요.
South Korean media reports have voiced worry over possibly risking its diplomatic effort against North Korea at the U.N. by hosting Peres and potentially being seen as favouring Israel.
Israeli newspaper Haaretz reported Sunday that the South Korean government "lowered the status" of Peres' trip from an official "state visit" to a routine "working visit" because of "international pressure in the wake of Israel's deadly raid" on the Gaza-bound flotilla. The report did not cite any sources.
Peres' office strongly denied the claim, saying that the planned trip was originally meant as a working visit.
The trip was not initially intended as a state visit, a South Korean Foreign Ministry official said describing it as a working visit. He spoke on condition of anonymity because he was not authorized to speak to media.
이것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즉 이 소문의 출발점인 하레츠 보도의 의도는 원래 실무급였던 방문을 더 높인 것였다는 그림을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한국정부가 반대의 소리과 여론를 듣면서 격하시켜다는 인상을 만들고, 사실 방문의 완전한 취소를 요구하는 항향으로 반대 운동이나 여론이 움지기지 않도록 한 이룬바「소화 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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