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님이 디자인 제작/ 아즈가 배포
가자(Gaza) 구호선을 무차별 공격, 민간인을 살해한 이스라엘을 전세계가 규탄한다!
5월 31일 새벽, 이스라엘군은 구호품을 싣고 가자(Gaza)로 향하던 민간인 구호단을 공격했습니다.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0여명이 살해당했고 50여명이 넘는민간인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2008년 12월 가자지구 침공과 학살 이후에도 군사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고, 생필품과 의료품의 반입조차 가로막는 이스라엘의 봉쇄정책에 의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향한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싣고 향했던 'Free Gaza' 구호선의 국제연대활동가들과 평화운동가들은 이스라엘의 무차별한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평화를 바라는 국제사회에 대한 이스라엘의 국가테러행위이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집단학살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정부에 요구합니다
- 국제법을 위반한 가자 봉쇄를 중단하라
- 가자지구에 생필품과 의약품, 사람들이 들어가게 하라!- 가자지구에 대한 계속적인 군사행동을 중단하라
- 가자(Gaza) 구호선 공격과 민간인 살해에 대한 책임을 져라!
이스라엘에 항의하는 행동에 함께 해요!
- 이스라엘 대사관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해주세요
언제 : 6월 3일(목)~6월 11일(금) 낮 12시부터 2시까지
어디 : 이스라엘 대사관 앞
어떻게 : www.pal.or.kr 에서 신청하시거나 자발적인 현장 참여 가능합니다
- ‘이스라엘의 인도주의 구호선단 공격과 살해에 대한 긴급규탄기자회견’에 참여해주세요
언제 : 6월 5일(토) 오후 2시
어디 : 이스라엘 대사관 앞
-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 방문에 항의하는 행동에 참여해 주세요.
6월 10일 (목) 오후 12-2시 전경련 만찬 있는 신라호텔 앞
- 이스라엘 대사관에 항의메일 보내기
ambas-seo@seoul.mfa.gov.il
- 이스라엘 대사관에 항의전화 하기
대사관 대표전화 (02) 3210-8500 대사과(503) 공보과(505)
팔레스타인평화연대 www.pal.or.kr ㅣ nablus3@gmail.com
뎡야핑
우리 이메일 주소를 오타내시면 어쩝니꺄 -ㅁ- 고쳤음 ㄷㄷ
알리아
그르니까..ㅜ.ㅜ
뎡야핑
그리고 나 없을 때 일인시위 다음주 목/금까지 연장한 거야?
반다
- ‘이스라엘의 인도주의 구호선단 공격과 살해에 대한 긴급규탄기자회견’에 참여해주세요
언제 : 6월 5일(토) 오후 2시
어디 : 이스라엘 대사관 앞
(밑에 아래 내용추가해 주세요)
* 함께 하실 분들은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의미에서 검은색이나 흰색 옷을 착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스라엘에 항의하는 내용의 손 피켓을 준비하셔도 좋겠습니다.
=> 그러나 이미 제작을 마친 상황이면 기존 것대로 가도 됩니다. 이치님 수고하세요~
반다
아, 이치님 방금 봤어요.
와~ 이런걸 이렇게 뚝딱 만드시다니 냐옹님에 이은 또 다른 능력자 이셨군요... 그런 재주가 없는 저로서는 참 놀랍고 신기하다는....ㅎ
팔레스타인평화연대 메일 주소 부분에서 숫자 3이 빠졌어요.
-> nablus3@gmail.com
그리고 제가 위의 덧글에 쓴 내용(흰옷착용 등)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긴한데, 자리가 부족할것 같으니까 지금 그대로 가도 좋겠어요.
반다
아, 일인시위 일정을 연장한건 아니었던 것 같은데....10,11일은 페레즈 동선에 따라서 항의 액션을 하기로 했던 거 아니었나... 기억이 가물하네...
반다
와... 실시간 댓글.
지금 계속 작업중이시군요.
오탈자와 띄어쓰기 수정이 있는데... 이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말씀드려도 될지;;;
1. 왼쪽 셋째 줄에 띄어쓰기 수정
50여명이 넘는민간인들이 -> 50여명이 넘는 민간인들이
2. 왼쪽 여섯째 줄에 문장이 어색해서 수정
이들을 향한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싣고 향했던 'Free Gaza'-> 이들을 위해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싣고 가던 'Free Gaza'
* 제가 검토한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본 바로는 더 수정해야 할 사항은 없구요.
이치
다시 수정한 것이 여기에 있음.
반다
이치님,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알리아
오타와 문장을 다듬고 이치님과 늦게까지 이메일 왕래하느라 고생한 반다, 고마워~
이치님! 넘넘넘 고생많으셨어요~!! 진짜 그 짧은 시간에 어찌 그리 훌륭한 유인물 디쟌을!
일인시위는 정확한 날짜들을 표기할까 하다가 일요일도 원래 안하기로 했는데 지원자가 있어서 그냥
하기로했고 해서, 페레스일정 따라 행동해도 일인시위는 그냥 열어두었어. 누구든 하고싶은 사람은 자발적으로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거니깐두루.
모두들 고생많으셨어여~
이치
잘 생각하면 그 장소 청계천이기도 하잖아요.
맑은날씨면 일요일이 평일보다 사람이 많는가 봐요.
남들한테 보여주고나 유인뭍 주기에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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