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기사용으로 작성된 것까진 아니고, 최근 활동 진행 상황이나 소소한 활동 내용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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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
지금 생각나는 건 일단 무지 보이콧 운동에 대한 전망에 대해 일본에서 진행되는 운동의 전망과 계획에 대해 의견을 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아무래도 우리보다 적극적으로 무지보이콧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지만, 체감하는 것이 다르기도 할 것 같아서. 보이콧 운동 전반에 대한 것은 별도로 논의하고.. 그리고 고립장벽 관련해서는 어쨌든 우리의 액션이 이스라엘에 조금이라도 어필되는 것이 중요하기도 하고 상징적 의미로서도 이스라엘 대사관을 출발점으로(만약 자전거 타기를 한다면) 하거나 종착점으로 해서 그곳에서 적당한 가벼운 액션을 하는게 어떨까라는 생각. 집회나 문화제 같은 것은 그 안에서 다룰 수 있는 내용이 좀더 많아지지만 자전거로 한다면 아무래도 그 안에서 다룰 수 있는 내용이 많지 않을 수도...? 뭐, 어떻게 기획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