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 냐옹, 누리, 뎡야르, 알리아, 이치
1. 가자구호선 관련 항의행동 평가 , 이후 일정
- 평소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최소한의 대응과 준비과정에서 그 한계가 들어남
- 조직화/팔레스타인평화연대 이름으로 평소에 연대하지 못한 미안함- 연대활동가들에 대한 학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대활동가들의 참여가 독려되지 못함
- 모금(포털 시스템 알아보고 더 모아서 FREE GAZA에 보내자)
- 준비 초기에는 타 단체와의 소통이나 연락에서 상근활동가에 대한 아쉬움이 컸지만, 활동회원의 힘이 발휘되는 것을 보고 현재의 활동구조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
단, 조금 더 능동적,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역할 분담에 대한 고민을 해야할 것 같다. -> 특히, 현실 운동에 몸담고 있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심으로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 한 아쉬움이 있다. (누리)
- 일반 저널에 글 올리지 못한 아쉬움/언론사 기고 등 (준비와 역할)
- 칼럼 등의 형식으로 주제를 논의하고 글을 올리는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 처음 경험하는 항의 행동,활동을 준비하는 일하는 과정에서 너무 기계적으로 준비하는 느 낌이었다.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이 조금 많아졌으면 좋겠다(냐옹)
- 갑작스러운 일들이 터졌을 때, 미리 예상, 준비하는 것이 힘들겠지만
현장에서 전략적인 대응(루트, 택)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명동과 같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캠페인을 하는 것은 어떨까?(이치)
-> 대학이나 도심에서 정기적인 캠페인을 해보는 건 어떨까?
2. 장기적으로 집중해야할 이스라엘-한국 관련 활동
- 이스라엘 한국 협력 관계 자료 찾기, 자료화
회담 결과 내용 찾기
- 영화 상영에 초점 -> 가자 관련된 자료 공유
전경련 -> 보고서, 잡지
국방부 -> 보고서,
정부간 브리핑,
3. 웹사이트, 쇼핑몰
- 홈페이지 카데고리를 초기 화면에 분명하게 보이기(‘연대활동’ 보이게)
- 활동내용을 영어로 번역, 전세계적으로 공유하는 작업->이스라엘 일방적 주장이 담긴 웹사이트에 대항
- 영문사이트(초기화면 - 링크->뎡야와 알리아)
4.. 6/25 영화상영
시간 : 7시 30분
장소 : 사회과학아카데미 (대여비 5만원)
- 최대수용인원 30여명 -> 신청자를 미리 받자.
웹자보/공지-댓글과 이메일/개별 연락
- 웹자보 타이틀 : 냐옹
- 준비물
부스차리기 : 갠버스 가방, 책, pal팔찌, 꾸피예, 유인물
피켓(Free Gaza), 모금함
다과준비(뎡야) 쏭의 노래(가사 출력), 엽서 준비(주소 스티커-이스라엘 대사관/청와대)> 누리 연락(이메일, 전화)->회원/hrnt/->알리아 영화 파일+노트북(뎡야) ==> 6시까지 사무실로 모이기!
- 진행 (순서) : 뎡야르
팔레스타인 소개 및 설명 (뎡야) -> 영화상영
- > 팔레스타인 노동현실, 상황에 대한 이야기 (알리아)
- > 가자 구호선 공격+이-한 협력관계 항의 엽서 공지(반다)/ 쏭과 함께 부르기
5. 성공회대 부스 (6/24) 및 회의 -> 강의실 예약해놓을 것!!!!
- 팔찌, 캔버스가방, 꾸피예, 유인물!!!
- 영화제 홍보
6. 6/19 재현고 학생들 프로그램 (알리아/현미)
- ‘세계인권선언’과 함께 하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현실 읽기
알리아
5번 성공회대에서의 회의는 문자로 공지한대로 취소(그 날 월드컵이 있다니 저녁 시간에 학교에 학생들이
없을거라는 판단!) -> 회의만을 위해 일부러 성공회대까지 갈 필요 없을 듯!
단, 이 날 점심 때 캠페인은 제가 하겠슴둥~ 영화제도 홍보하고 물품도 함 팔아보고..학생들의 반응을 좀
살피는 기회로..
글구, 회의 관련해서... 회의시간이 제대로 지켜졌으면 하는 바람... 30분정도 기다리다가 바로 시작하고,
늦게 올 수밖에 없는 참석자들의 경우 내용공유하고 진행하면 될 것 같은데...
회의 때마다 늘 느끼는 건데... 사정이 있어서 늦게 오는 이들이 있는 건 알지만, 늘 1시간 이상 기다렸다가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 항상 늦는 사람도 있고 말이얌.
그래서 11시가 다 되어 끝나는 것 같고, 만나서 회의만 하다가 가게되는 것 같아.
제시간에 회의시작하고, 되도록 회의는 짧게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어.
지난 번에도 그런 이야기했지만, 회의을 최소화하고 모임을 조금 더 활성화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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