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화 상영회 후 다음날 상주 농활을 떠나자고 얘기했었는데요.
공유 안 된 사람도 있을라나?! 적절히 공유했던 기억만이 남아 있어 모르겠긔..<
암튼 상주 농활 그대로 추진하겠습니다.
추진한다고 해서 뭐 크게 할 건 없지만...;
돌삐가 낙동강 순례를 계획하고 있던데
같이 낙동강도 보고 농사도 지읍시다!!
특히 알리아/반다/냐옹/저는 꼭 농사 예행 연습이 필요하겠져
한여름 불볕 더위에 쓰러지지 않고...<
위에 호명한 멤버는 어차피 현재 활동 회원 전원이기도 하군요... ;ㅋㅋㅋ
근데 나의 경우 주말이 난리도 아니구나.. 나 이번주에 제주도 엠티 감 =ㅅ=
농활에 대한 다른 의견 있으시면 기탄없이 덧글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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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k ya watan
재미있겠네요 :)
반다
kasak ya watan 님도 시간 되시면 함께가요~
알리아
ㅎㅎ 저는 이미 그 예행연습을 많이 한 듯 하지만......................
MB가 삽질하고 있는 그 4대강 파괴의 현장, 피눈물나는 순례에는 꼭 함께 하고 싶어요.
가능한 시간이 맞으면 가겠습니다. 단, 현재로서는 100% 확답이 어려워요.
냐옹
나는나는 갈거야
농사도 중요한데...... 노랭이 새끼를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 준비물 필요할까나? 밀짚보자는 가져가겠음
선글라스도 필요해요?ㅋㅋ 농활할 때 선글라스 끼는 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그래도 눈을 보호하려면 끼는게 낫지 않을까?
처음 농활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상상력이 부족한 상태임
뎡야핑
나도 선그라스 챙겨야지1!!! 그런 건 나도 한 번도 본 적 없지만 안구에 사물만 보인다면야 갠춘켔죠
이치
농활할 때 선글라스 끼는 사람 한명도 못보는 이유는
선글라스 끼면 잘 안 보이게 될 뿐만 아니라
해빛치 강하니까 선글라스 낀 부분만 비부가 태우지 않고
노구리 처런 얼굴에 되니까요.
농사에는 이것.
뎡야핑
농사에는 그것이군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같이 못 가서 아쉬워요 ;ㅁ;다음기회에 꼮~!
반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것이 바로 완소아이템이라는 거군요!!!!!!!
이치님의 해설 웃겨요.
나의 사무실 바퀴의자 흔들림. 웃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옹
노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만들어 가야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치님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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