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어쨌건 우리 둘은 만나니....;ㅅ;

너무 충격적인 일이에요. 저는 내일 동대문 갔다가 아랍어 가는데, 동대문 일찍 갔다가 빨리 삼실에 갈수도 있고..

여튼 폰이 없으니 댓글로 소통해요

저는 오늘 대안학교 갔다가 6시 넘어서 올듯하니..그 후에 답글을 달겠습니다

사실 우리가 그동안 업뎃하지 못했지만

팔레스타인 어린이부터 청년, 농민들이 가자와 요르단 계곡 주변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실되는 사건이 계속 있었고, 가자에서 활동하던 국제연대활동가가 표적되어 총에 맞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삼스럽지 않지만,

그래도 뎡야르 말대로 소위 '인도주의적 구호선'에 총질한 이번 사건은 현재 팔레스타인 상황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기 위해서라도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항의 (공식)성명서를 연명해 이스라엘에 보내는 방법이 우선 떠오르고,

항의 기자회견을 할 수도 있는데..

여튼, 내일 언제 회의할 것인지 알려주고, 목욜 회의랑은 어찌되는 것인지도 알려주삼요.

저는 영화제에서도 얘기했지만 6월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얘기를 더 해야겠지만, 우리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아

가능하면 빨리하면 좋긴 한데...

이럴때 상근활동가의 존재가 좀 아쉽구만...

암튼 이런 사안들은 때가 있는 활동이니까 빨리 모임을 가지고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마음 같아선 오늘이면 좋겠는데, 난 선약이 있고...

내일 공휴일이니까 오전에 만나는 건 어때?

이 세를 이어 시몬페레스 방한 반대까지 이어가볼까?

성명서나 기자회견 등을 하려면 오늘 온라인 상으로라도 얘기를 좀 하는게 좋을까?

암튼 내일 모임 시간 좀 정해보죠... 

그래, 오늘 밤에라도 온라인으로 이야기 좀 하고

내일이라도 당장 만나자.

내일 모여서 이야기할 것들 미리 오늘 좀 준비하는 게 어때?

이스라엘의 언론플레이가 장난이아니야. 늘 그랬던 것처럼 아주 똑같은 방식으로 말이야.

이스라엘군이 찍은 영상과 주장이 일방적으로 유포되는 느낌. 그것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주장하거나,  자신들이 한 군사행동과 민간인들을 살해한 것에 대해서는 너무나 뻔뻔하게

'국제테러조직, 폭력단체, 이슬람근본주의자들' 언급하면서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

살인자가 희생자를 비난하는 꼴.

구호품 관련해서도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고.. --

누리 말처럼 페레스방문에 연장해서 항의행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상근활동가든 어떤 형태든 계획과 조직을 주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을 해..ㅠ.ㅠ

뎡야르, 핸폰 잃어버렸고 방금 몇몇에게 문자보냈는데, 답없는 것을 보니

선약들이 있어서 오늘은 무리인 것 같으니까
 우리가 소통하는 이메일로 , 오늘 밤에 메신저 회의할 수 있는 시간과 메신저, 접속이메일등등을

보내주면 어떨까?  저는 언제든 좋으니 시간조정해야하는 분들 중 한 분(뎡야르나 누리 ? )이

보내주심??????????

거의 시간댓글이군!  방금 이메일 보냈엉. 확인들 좀 부탁해

저는 아무때나 가능합니다...!  아. 이치무라씨가 개인적으로 연락와서 내일 회의 참석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오늘 온라인상에서 만나면 얘기해요

밤 10시쯤에 하기로 할까요. 시간 맞출게요. 나도 네이트온/지메일 되니 방법은 님들이 정해주삼 바빠서 이만...

저 알리아요, 방금 반전연대에서 공식성명서 낸 것 이멜서 확인하고 우선 올렸삼요.

냐옹님 이멜주소 방금 전에 확인해서 이멜 보냈어요, 확답주세요.

미안한데 정확하게 시간이랑 계정등이 정확하게 공유되어야 온라인채팅이 가능해요.

이멜답신 부탁해요.

제가 9시에 확인해서 문자로 공지할께요

안그래도 오전에 썸머님에게 전화가 와서 가자 이야기 하면서 성명서든 뭐든 액션을 해야할것 같은데 영화제에 가 있느라고 정신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나눴는데.... 오늘 계속 외근중이었어서 이제야 삼실에 들어와서 인터넷 접속했음. 난 어차피 오늘 밤 늦게까지 사무실에 있을꺼라서 인터넷 접속 다 가능함. 다만 조금 뒤부터 사무실 내부 공사를 함께 해야 해서 홈피확인을 계속하진 못할것 같으니 꼭 문자로 시간을 알려주어요.

터키 정부(외무부)가 성명을 냈다는 것을 보고 다행인지 먼지.

난 쥐멜계정 가능가고 네이트와 엠에센 가능.

알리아 씨가 올린 반전연대의 공식성명서에서는 한국 정부의 군사협력에 관한 기술이 있는데, 지금 이 부분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명박정부는 전말로 이 타임잉으로 페레즈과 만나고, 또 그가 데리고 올 이스라엘 군사산업체관계자과 협력 위한 이야기를 하는가요? 이것도 이스라엘이 있는 그대로를 허용하는 국제적으로 큰 의사표지의 하나가 될거죠.

나 핸드폰 못찾았음ㅡ_ㅡ 회의 어디서 하는 거야?? 메일 보내죠 아무나 ㅜㅜ

회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생각나는 것들 간단히 적어봄. 일단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간단히 항의 기자회견 진행하고. 근데 시간이 짧아서 얼만큼 조직이 가능할지 모르니까 퍼포먼스 같은 것을 길바닥평화행동이나 이쪽에서 음악 가능한 사람 조직할 수 있으면 그정도로 일단 할 수 있지 않을까가 오늘 생각한 내용. 구체적인건 온라인회의에서더 이야기해요. 

네이트온에 방(?) 열었음!!!! 현재 반다/냐옹/뎡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