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kasab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올 여름에 팔레스타인에서 열렸던 영화제 인데 연속적으로 열리는 영화제이고,
알카사바 라는 곳에서 만들어 가는 영화제 인것 같은데..
외국 펀드들이 많이 후원을 해서 열리는 영화제 인듯.
올해는 나블루스와 라말라, 제닌, 베들레헴.. 등에서 열렸었고.
영화관을 가는 문화가 어색한 문화인것 같더라구요.
그럴 수 밖에 없겠죠..;;;
우리가 많이들 알고 있는 나블루스는 나름 큰 도시인데 극장이 한개 있던 것으로 기억해요.
물론 라말라는 완전 다르지만.
제닌과 베들레헴등은 난민촌 안에 있는 문화센터 같은 곳에서 상영을 진행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
아무튼..
팔레스타인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는 어떤 영화들을 선별해서 상영하고 있는지를 보는데 도움이 될 듯.
http://www.alkasaba.org/festival2009/etemplate.php?id=163
강아지똥
라말라에 있는 지인들 중에서 다녀온 사람들이 꽤 되더군여. 아마 라말라라는 도시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영화제에 참여했는지도..
김동환 감독의 '송환'도 상영되었던 듯.
한국 영화 2편이 상영되었다고 합네다.
주로 이미 영화제에서 상을 받고 이미 상영된 영화들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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