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합니다.

그리고 

상근자의 역할 분담도 논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들 하는 일들이 있는데 현재 한두사람에게 너무 과중하지 않나 합니다.

부담을 덜어서 조금 덜 힘들게 갔으면 합니다.

영화 장소는 충정로 모처에 있다는 사무실에 한표 던지겠음.

감독과의 대화 대신 번역자와의 대화 이런 거 할까? ㅋㅋㅋ

책은 저자 말고 역자와의 대화 이런거 하기도 하잖아...ㅋㅋㅋ 컴백한다던 다다는 함흥차사인가 보오.

재정은 아마도 올해는 누리가 할 수 있지 않을까.. 믿음직한 누리...

뎡, 우리 설 수익 사업 관련해서 메일 보냈음. 이미지는 고생하는 수진에게 고이 잘 전달해 주자...ㅎㅎ

게시판 덧글도 문자 만큼 빠른거지? 뎡에게는.  신기해.. 인터넷 앞에서 계속 움직임을 느낀다는 거.

엠티는 아쉽다. 경계영화상영이랑 겹쳐서.

열쇠는 적당한 지하철역에서 접선해서 받는게 빠른 길일지도 몰라.

저는 이번 모임은 결석이구요.

전에 말했듯이 정기모임 매주는 어렵습니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어서 지난주까지 달렸으나 빨간신호등 깜빡여서...

두꺼비집 휴즈만 내려 갈 큰 일들만 없어도 좀 숨돌리며 살겠는데 참 어렵네요.;;;;

물론 아랍어 강좌와 영화제준비모임은 빠짐 없이 잘 달려 보아요~

암튼 이번주 정기 모임을 할 때  공유할 내용하나.

경계에서 <바시르와왈츠를>이라는 영화를 상영합니다. 영화는 레바논 관련 된 것이고 이스라엘 감독이 만든 것 같고... 더 자세한건 검색해 보시고... 그리고 중요한건 일정이 2월 6일(토) 5시 미디액트 인데요.(이후에 웹자보 나온다고 함)

저희 엠티 일정과 겹치죠. 상주에서 한시 반차 타면 서울 도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렇다는 것이고.

또하나는 수익사업과 관련한 것인데요 이건 좀 긴데... 상주에서 팔연대를 넘 심하게 후원해 주려고해서ㅎㅎㅎ

더 자세한 내용은 뎡야르를 통해서...

글고 오늘 아랍어 강좌 때 오신 분이 사무실 찾기 너무 힘드셨다는 이야기에서 착안, 

사무실 약도 만들면 좋겠음. 사진첨부된 이미지로 만들어도 좋고. 그리고 자그마한 이름표도 대문에 있음 좋겠고.

하고픈 말은 많지만, 못 가는 관계로 여기까지만.

아, 마지막으로 엠티는 회의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새로 온 맴버들도 있고 하니, 가서 농활하면서 즐겁게 두루두루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면 좋겠다는 것이죠. 룰루랄라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

글고, 강똥은 서둘러서 뎡야르에게 열쇠를 반납하라!

(내 열쇠 뎡야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