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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22:13

All live with Olive trees

조회 수 844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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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live with Olive Trees

 

 

 

사진 1243.jpg

200년이 넘었다는 올리브 나무

 

과거와 현재의 팔레스타인에서의 삶은 많이 다릅니다.

그러나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은 사람들은 여전히 땅을 좋아하고 그들은 아직도 그들의 땅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삶에서 땅은 정말 많은 의미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올리브 나무라는 것입니다.

올리브 나무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올리브 나무입니다.

올리브 나무는 수 천년 전 아시아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올리브 씨앗 안에는 많은 것이 남아있습니다, Majido 나 Bisan 과 같은 고대(먼 옛날)의 공간에서 올리브 나무 씨앗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 나무는 오랜 시간동안 팔레스타인의 땅에서 살아왔습니다.

 

올리브 나뭇가지는 세계적으로 평화의 상징입니다. 아마도 이 나뭇가지 이야기를 알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이 비둘기의 입안에 작은 올리브 나무 가지를 넣어서 보냈는데, 그 비둘기가 우리의 선지자 누흐(Nooh)에게 홍수가 끝났고 그의 땅은 평화롭고 안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올리브 나무는 이슬람이나 기독교와 같은 여러 종교에게 성스러운 나무입니다.

팔레스타인의 많은 마을들은 그 이름을 올리브 나무에서 가져왔습니다. Zaita는 툴칼렘 근처의 작은 마을입니다. 그 마을 이름은 올리브라는 뜻 입니다. 그리고 다른 마을인 Safad 근처의 Ain Zaitoon. 그리고 예루살렘에 있는 산 Jabal Al Zaitoon은 올리브 산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의 점령과 함께 팔레스타인 땅의 올리브 나무들의 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1948년에 팔레스타인 땅의 올리브 나무는 4,059,950그루였습니다. 그러나 1960년엔 올리브 나무가 1,300,000그루로 줄었습니다. 그 이후엔 더욱더 수가 줄어들었죠.

요즘도 여전히 이곳에서 땅과 올리브 나무는 파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진 1397.jpg        사진 1404.jpg     

 점령민에 의해 베어진 올리브나무를 옮기는 팔레스타인 사람들 /  올리브나무 앞에서 대치중인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이스라엘 경찰

 

나에게 올리브 나무는 단지 나무가 아닙니다.

그것은 나의 과거와 현재를 나타냅니다. 더불어 저의 미래를 나타냅니다.

그것은 팔레스타인에서의 내 실존이기도 합니다.

올리브 나무로부터 저는 나의 선조들의 노력을 느낍니다.

나는 그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는 그들과 연결되는 것이죠.

그들의 고단했던 일을 추정 할 수 있습니다.

 

여기 팔레스타인에서 올리브 추수를 할 때 모든 사람들은 행복해 집니다.

모두들 신과 선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올리브를 추수하면서 원기를 회복하고 수확을 얻게 됩니다.

                                                       

올리브 나무는 언제나 나에게,

이 땅은 우리를 위한 것임을 상기시켜주는 근원입니다.

그리고 그 근원은 나에게 말합니다. “나를 계속 좋아해 달라고, 너의 땅을 사랑하고 너의 땅을 유지하라고. 너의 땅을 빼앗아 가는 것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너의 아이를 돌보듯 땅을 돌보며 유지하라고”

 

저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이들이 우리의 성스러운 '팔레스타인'을 향한 마음을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모두가 올리브 나무와 함께 살 수 있기를.

 

 

 

사진 1504.jpg

 

올리브 나무에 앉아있는 글쓴이 슈룩

 

 

 

 

 

 

 

<olive trees> 

 

사진 1373.jpg사진 1563.jpg

                              올리브 수확을 하고 있는 청년

 

 

사진 1301.jpg  

올리브 나무 사이에서 이스라엘 군인에게 돌을 던지며 저항하는 팔레스타인 청년들

 

 사진 1305.jpg

 점령촌 마을 너머에 있는 올리브 나무

 

 

 

사진 1300.jpg            

올리브 나무 앞에 떨어진 최루탄

 

 사진 1375.jpg

 olives

 

   

 

 

 

 

::  작년에 팔레스타인에 있을 때, 여러 친구들에게 팔레스타인평화연대를 설명하면서 웹진 이야기도 했더랬습니다.

   슈룩이 팔연대 웹진에 실리면 좋겠다고 하며 써준 글입니다.

 

 

 

  • ?
    반다 2010.03.27 22:21

    올리브 나무의 원서식지는 주로 지중해 지역이나 중동이라고 알고 있는데, 위에서 슈룩이 아시아라고 한 것은 우리는 중동(middle east)이라는 지역명에 익숙하지만, 팔레스타인 사람들중에서 본인들을 아시아인이라고 말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는데...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꺼라는 엉망 번역자의 변-_-

  • ?
    뎡야핑 2010.03.28 03:29

    아아 마지막 올리브 너무 이쁘다 귀여워 

    우리 단체가 ALL LIVE OLIVE인 이유가 이거구나 알고 있었지만< 참 예쁘다 번역도 좋은 걸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