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9 10:44
팔레스타인 주간소식 -2013/05/06
조회 수 13886 추천 수 0 댓글 0
영문으로 읽기
http://intifadakorea.wordpress.com/2013/05/06/palestine-the-view-from-korea-may-6-2013/
▶팔레스타인인권센터의 주간보고서(5월 1일)에 의하면, 이스라엘군이 어린이 7명을 포함 32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서안지구에서 체포했습니다. 또한 가자/서안 지구에서 63건의 침략행위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또다시 가자 침공을 준비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유명한 웹 포털은 이스라엘이 두번째 '구름기둥 작전(Operation Pillar of Defense)'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이 침략으로 인해 작년 11월에 160명의 팔레스타인 사망자와 셀 수 없이 많은 부상자를 낳은 바 있습니다. 프레스티비(Press TV)의 기사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군사적 인프라를 파괴하기 위해 또다른 작전을 준비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쟁과 평화
아랍연맹에 의해 제안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식민촌에 관련한 평화회담의 제안이 하마스에 의해 완벽히 거부되었습니다. 2002년 영토교환의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었지만 이스라엘에 의해 거부당한 아랍연맹의 첫 번째 평화안(아랍권이 이스라엘에 1967년 중동전쟁으로 장악했던 모든 영토에서 완전 철수를 요구)보다 이번 안의 요구는 더 약했습니다. 몬도바이스(Mondoweiss)의 기사에 따르면 네타냐후의 제안의 이면에는 최종적으로 1국가안(1국가안:팔-이 통합으로 한 국가 설립/2국가안: 팔-이 양국으로 분할)에 대한 두려움이 작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팔레스타인인들과의 협정의 목표는 2국가로 분할될 때를 대비하여, 안보와 안정을 보장하는 것이다"
지난 주말동안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 근처의 군사기지를 포함한 많은 곳에 이스라엘이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이는 헤즈볼라가 이란제 미사일을 공급받은 것에 대한 경고가 목적이라고 전해집니다. 한 기사에 의하면 100명의 군인들이 이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미국은 예상대로 국가주권에 의한 이스라엘의 공습의 권리를 보호해주고 있네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58 | Gave the U.S. green light for Israel to kill Arafat? | 2003.09.17 | 49454 |
257 | 이스라엘, 한국의 주요 무기 공급원 되다 1 | 2011.09.06 | 20076 |
256 | 가자의 비폭력 시위대에 이스라엘 군대 발포하여 청소년 사살 | 2010.04.29 | 18854 |
255 | 가자전쟁7일째,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전쟁인가? | 2012.11.20 | 16549 |
254 | 이스라엘 내에 사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시민권자들의 가옥 파괴 1 | 2011.01.07 | 16533 |
253 | 가자 공격이후 이스라엘이 얻은 보따리...다음 타겟은 이란? | 2012.11.26 | 16329 |
252 | 이스라엘군이 가자 주민들에게 살포한 삐라 내용 | 2012.11.21 | 16211 |
251 | 팔레스타인 주간소식-2013/03/25 | 2013.03.27 | 15288 |
250 | 살람과 샬롬 두 평화인사속 재앙 | 2013.01.04 | 15256 |
249 | 이스라엘의 표적암살 그리고 전운이 드리우고 있는 가자지구 | 2012.11.15 | 15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