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주제로 한 이라크, 이란 영화 감상 및 간담회
<일 시> 11월 1일(월) - 11월 4일(목) 오후 2:00-6:00
<장 소> 국가인권위원회 8층 인권자료실내 영화실
<주 관> 함께가는사람들/ 평화만들기/ 원탁토론아카데미
<행사 일정> 1부 영화감상 2부 간담회
<상영 작품명>
1일(월) '사담의 대학살'
(Saddam's Mass Grave! 야노 로세비아노 54‘ 다큐 2004 이라크)
토론자: 강치원 교수
2일(화) 1. 'Jiyan'
(Jiyan 야노 로세비아노 94‘ 35mm 드라마 2002 이라크)
2. '사담의 대학살'
(Saddam's Mass Grave! 야노 로세비아노 54‘ 다큐 2004 이라크)원 교수
토론자: 강치원 교수
3일(수) '참새의 꿈'
(Dreams of Sparrow 하이다르 M. 다파르 117‘ 다큐 2004 이라크)
토론자: 강치원 교수
4일(목) '연인과 희생양'
(The Lovers : The Victims 카말 바하르 37‘ 다큐 2004 이란)
바그다드대학교 예술대학 학생작품 3편. 각각 10분씩
토론자: 김승국 박사
<영화 감독>
1. 하무디 자심 바그다드 예술대학교수이자 영화감독
2. 하이다르 다파르 영화감독이자 Al-Niehren TV 카메라감독 외
<영화 내용>
1. 사담의 대학살
(Saddam's Mass Grave! 야노 로세비아노 54‘ 다큐 2004 이라크)
1985년 사담의 생화학무기를 이용한 쿠르드지역 침공을 소재로 극영화를 만든 적이 있던 감독은 캄보디아와 남아공에서 밝혀진 대학살의 증거에 자극받아 이라크로 돌아와 이 다큐멘타리를 만들었다. 사담 후세인은 생화학무기를 사용한 것 뿐만 아니라 수 많은 민간인을 대학살했으며 그 중에는 생매장된 희생자도 많았다. 감독은 연합군들, 민간단체 대표들과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이라크가 당한 고통의 기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2. Jiyan(Jiyan 야노 로세비아노 94‘ 35mm 드라마 2002 이라크)
이라크군이 쿠르드족의 도시 할라뱌(Halabja)에 생화학 독가스를 살포한지 5년 후, 디야리(Diyari)는 마을에 남겨진 고아들을 위한 고아원을 짓기 위해 그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는 화학전에서 살아남은 오른쪽 뺨에 상처를 입은 열 살짜리 고아 지얀(Jiyan)을 만난다. 둘 사이에 끈끈한 우정이 생겨나고 디야리는 그녀의 이름으로 고아원을 짓는다. 그가 할라뱌에서 지내는 동안, 디야리는 화학균 때문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이중에 지얀의 유일한 친척인 셰르코(Sherco)를 알게 된다. 디야리는 셰르코와 지얀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다.
3. 참새의 꿈(Dreams of Sparrow 하이다르 M. 다파르 117‘ 다큐 2004 이라크)
감독 하이다르는 기본적으로 반(反)사담 감정이 강했다. 그런 그가 작품을 완성해가면서 미국을 좋아하는 것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부시가 전쟁 종료를 선언한 직후 이라크 사람들의 반응과 사담이 잡혔을 때 이라크 사람들의 반응을 인터뷰하면서 그는 점점 미국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4. 연인과 희생양(The Lovers : The Victims 카말 바하르 37‘ 다큐 2004 이란)
엄격한 율법의 나라, 이란.최근 들어 이란의 에이즈 발병률은 인구 증가율의 3배에 가까우며, 사망자도 4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즈에 대한 인식은 국가나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이 다큐멘터리는 사회의 묵인 하에 에이즈의 위험에 노출된 채 가난과 매춘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테헤란 빈민가 사람들의 삶을 비춘다. 또 이란의 평범한 시민들, 에이즈 전문가, 의사, 종교 지도자 등의 인터뷰를 통해 이란 사회에서 에이즈가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사회적 편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5. 바그다드대학교 예술대학 학생작품
(바그다드대학교 예술대학 학생 작품 5편 약 10분씩)
영상운동의 싹이 지금 막 트고 하는 이라크. 전시 속에서도 작게 자신들의 역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하려는 학생들이 있다. 시민영상제에 바그다드대학교 예술대학 학생들이 단편영화가 초청되었다. 시민영상제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들은 전쟁이 그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소재들도 그들의 복잡한 심경과 맞닿아 있다. 전쟁의 그늘을 갖고 살아야하는 이들의 눈을 통해 그려진 작품은 전쟁, 열화우라늄의 피해로 입은 장애 등 다양하다.
꽃 (감독, 시나리오: 바심 쥐하드 17‘10“ 무성영화 드라마 2004 이라크)
전쟁의 그늘(디야우 칼리드 12‘25“ 다큐+드라마 2004 이라크)
빗장(4‘27“ 드라마 2004 이라크)
전쟁이란 무엇인가?(10‘ 다큐 이라크)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담담하게 묘사하고 있다.
천사의 침묵(10‘ 다큐 2004 이라크) 장애인들의 꿈과 생활을 그리고 있다.
이들 장애인들은 대부분 열화우라늄탄의 영향으로 방사능에 노출되어
장애아가 된 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교통편>
1,2호선 시청역 5번 출구로 나와 서울 시청 앞을 지나서 길을 건너세요.
금세빌딩에 위치한 국가인권위원회 8층 인권자료실의 영화실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중구 무교동길41. 을지로1가 16 번지 Tel.02)2125-9700
♧ 연락처
오승은. 함께가는사람들 간사, 버츄프로젝트 한국위원회 교육위원
Tel. 02)3672-4033 Mobile. 010-7668-1450 Fax. 02)743-6732
E-Mail: seungeun5@hotmail.com Homepage: www.ihama.net
김승국. 평화만들기 발행인, 평화활동가
Tel. 02)2648-1761 Mobile. 010-3380-1761 Fax. 02)774-3958
E-Mail: seung815@kornet.net Homepage: www.peacemaking.co.kr
강치원. 강원대 교수, 원탁토론 아카데미 원장
Tel. 02)2202-3203 Mobile. 011-225-3887 Fax. 02)417-3877
E-Mail: wontak21@chol.com Homepage: www.wontak21@chol.com
<일 시> 11월 1일(월) - 11월 4일(목) 오후 2:00-6:00
<장 소> 국가인권위원회 8층 인권자료실내 영화실
<주 관> 함께가는사람들/ 평화만들기/ 원탁토론아카데미
<행사 일정> 1부 영화감상 2부 간담회
<상영 작품명>
1일(월) '사담의 대학살'
(Saddam's Mass Grave! 야노 로세비아노 54‘ 다큐 2004 이라크)
토론자: 강치원 교수
2일(화) 1. 'Jiyan'
(Jiyan 야노 로세비아노 94‘ 35mm 드라마 2002 이라크)
2. '사담의 대학살'
(Saddam's Mass Grave! 야노 로세비아노 54‘ 다큐 2004 이라크)원 교수
토론자: 강치원 교수
3일(수) '참새의 꿈'
(Dreams of Sparrow 하이다르 M. 다파르 117‘ 다큐 2004 이라크)
토론자: 강치원 교수
4일(목) '연인과 희생양'
(The Lovers : The Victims 카말 바하르 37‘ 다큐 2004 이란)
바그다드대학교 예술대학 학생작품 3편. 각각 10분씩
토론자: 김승국 박사
<영화 감독>
1. 하무디 자심 바그다드 예술대학교수이자 영화감독
2. 하이다르 다파르 영화감독이자 Al-Niehren TV 카메라감독 외
<영화 내용>
1. 사담의 대학살
(Saddam's Mass Grave! 야노 로세비아노 54‘ 다큐 2004 이라크)
1985년 사담의 생화학무기를 이용한 쿠르드지역 침공을 소재로 극영화를 만든 적이 있던 감독은 캄보디아와 남아공에서 밝혀진 대학살의 증거에 자극받아 이라크로 돌아와 이 다큐멘타리를 만들었다. 사담 후세인은 생화학무기를 사용한 것 뿐만 아니라 수 많은 민간인을 대학살했으며 그 중에는 생매장된 희생자도 많았다. 감독은 연합군들, 민간단체 대표들과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이라크가 당한 고통의 기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2. Jiyan(Jiyan 야노 로세비아노 94‘ 35mm 드라마 2002 이라크)
이라크군이 쿠르드족의 도시 할라뱌(Halabja)에 생화학 독가스를 살포한지 5년 후, 디야리(Diyari)는 마을에 남겨진 고아들을 위한 고아원을 짓기 위해 그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는 화학전에서 살아남은 오른쪽 뺨에 상처를 입은 열 살짜리 고아 지얀(Jiyan)을 만난다. 둘 사이에 끈끈한 우정이 생겨나고 디야리는 그녀의 이름으로 고아원을 짓는다. 그가 할라뱌에서 지내는 동안, 디야리는 화학균 때문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이중에 지얀의 유일한 친척인 셰르코(Sherco)를 알게 된다. 디야리는 셰르코와 지얀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다.
3. 참새의 꿈(Dreams of Sparrow 하이다르 M. 다파르 117‘ 다큐 2004 이라크)
감독 하이다르는 기본적으로 반(反)사담 감정이 강했다. 그런 그가 작품을 완성해가면서 미국을 좋아하는 것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부시가 전쟁 종료를 선언한 직후 이라크 사람들의 반응과 사담이 잡혔을 때 이라크 사람들의 반응을 인터뷰하면서 그는 점점 미국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4. 연인과 희생양(The Lovers : The Victims 카말 바하르 37‘ 다큐 2004 이란)
엄격한 율법의 나라, 이란.최근 들어 이란의 에이즈 발병률은 인구 증가율의 3배에 가까우며, 사망자도 4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즈에 대한 인식은 국가나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이 다큐멘터리는 사회의 묵인 하에 에이즈의 위험에 노출된 채 가난과 매춘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테헤란 빈민가 사람들의 삶을 비춘다. 또 이란의 평범한 시민들, 에이즈 전문가, 의사, 종교 지도자 등의 인터뷰를 통해 이란 사회에서 에이즈가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사회적 편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5. 바그다드대학교 예술대학 학생작품
(바그다드대학교 예술대학 학생 작품 5편 약 10분씩)
영상운동의 싹이 지금 막 트고 하는 이라크. 전시 속에서도 작게 자신들의 역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하려는 학생들이 있다. 시민영상제에 바그다드대학교 예술대학 학생들이 단편영화가 초청되었다. 시민영상제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들은 전쟁이 그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소재들도 그들의 복잡한 심경과 맞닿아 있다. 전쟁의 그늘을 갖고 살아야하는 이들의 눈을 통해 그려진 작품은 전쟁, 열화우라늄의 피해로 입은 장애 등 다양하다.
꽃 (감독, 시나리오: 바심 쥐하드 17‘10“ 무성영화 드라마 2004 이라크)
전쟁의 그늘(디야우 칼리드 12‘25“ 다큐+드라마 2004 이라크)
빗장(4‘27“ 드라마 2004 이라크)
전쟁이란 무엇인가?(10‘ 다큐 이라크)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담담하게 묘사하고 있다.
천사의 침묵(10‘ 다큐 2004 이라크) 장애인들의 꿈과 생활을 그리고 있다.
이들 장애인들은 대부분 열화우라늄탄의 영향으로 방사능에 노출되어
장애아가 된 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교통편>
1,2호선 시청역 5번 출구로 나와 서울 시청 앞을 지나서 길을 건너세요.
금세빌딩에 위치한 국가인권위원회 8층 인권자료실의 영화실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중구 무교동길41. 을지로1가 16 번지 Tel.02)2125-9700
♧ 연락처
오승은. 함께가는사람들 간사, 버츄프로젝트 한국위원회 교육위원
Tel. 02)3672-4033 Mobile. 010-7668-1450 Fax. 02)743-6732
E-Mail: seungeun5@hotmail.com Homepage: www.ihama.net
김승국. 평화만들기 발행인, 평화활동가
Tel. 02)2648-1761 Mobile. 010-3380-1761 Fax. 02)774-3958
E-Mail: seung815@kornet.net Homepage: www.peacemaking.co.kr
강치원. 강원대 교수, 원탁토론 아카데미 원장
Tel. 02)2202-3203 Mobile. 011-225-3887 Fax. 02)417-3877
E-Mail: wontak21@chol.com Homepage: www.wontak21@chol.com
미니
난 못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