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는 조미 간의 문제이다. 양자가 조용히 이야기 할 문제이다. Kissinger식 비밀외교를 따라야한다. 미국은 북조선을 회의장에 끌어내여 성토를 하려 하니까, 성공을 못 한다. 그것은 외교가 아니라 선전이다.
외 미국은 이런 방법을 택하는가? 그 이유는 Bush가 교섭을 할 의도가 없기 때문이다. 그 에게는 악은 적이요, 적 과는 교섭을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외교를 모르는 사람이다. 이라크 전쟁이 그의 style 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무력을 사용해야 하는데, 미국은 그러할 무력이 부족하다. 설상가상 한국이 인질로 잡혀있어, 마음대로 이북을 폭격도 못 하고 있다.
외교 란 give and take 이다. 가는 것이 없으면 오는 것도 없다. Bush는 어쩌자는 것인가? 언제 까지 이르고 만 있을 것인가? 선거는 다음 주로 닥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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