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장소: 9월 29일 (금) 늦은 7시 30분 아현동 사무실
1. 주간인권보고서와 현지의 목소리
다다의 제안대로 주간인권보고서는 폐쇄하고 자료실 문서꼭지에 넣기로 했습니다. 참고하시고, 향후 자료가 필요할 때는 주간인권보고서를 다시 번역해서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주간인권보고서에 관심 가지고 애써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대신 팔레스타인 민중들, 현지 또는 외국인 활동가들, 관광객들이 쓴 자유로운 형식의 글들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직접 만든 개인 블로그의 글을 담은 “현지의 목소리”라는 꼭지를 만들거구요, 현지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2. 산
10월 1일 일욜날 산에 가자는 제안이 있었는데요, 다행이도 다들 좋다고 했습니다. 좀 멀긴 하지만 아마도 억새가 한창일 포천 명성산에 갈 것 같습니다. 낼 중으로 자세한 시간과 장소를 공지하겠습니다.
3. 자료집
지난 주에 이어 키워드로 보는 점령하의 삶 중에서 ‘난민’에 대해 진행했구요, 난민의 정의, 현황, 귀환권, 난민촌에서의 생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귀환을 원하지 않는 난민들의 권리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는데요, 어쨌든 그 사람들에게 원하는 나라에서 시민의 자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 난민촌이나 팔레스타인 사회 내부에서의 계급갈등, 빈부격차, 여성차별 등의 문제들을 폭넓게 바라보아야 한다는 주장과 자료집에 이러한 내용들을 포함할 것인지에 대해 이번 모임에서 다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점령촌과 고립장벽(이것도 하기로 했나요?)에 대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자료에서 정착촌이라고도 하는 이 점령촌은 고립장벽과 마찬가지로 팔레스타인의 삶 깊숙이 파고들어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고, 끊임없이 분쟁을 일으키는 또 다른 얼굴의 ‘점령’입니다. 점령촌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속에서의 삶은 어떻게 꾸려지고 있으며, 팔레스타인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공부해봅시다^^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쿨 럭
1. 주간인권보고서와 현지의 목소리
다다의 제안대로 주간인권보고서는 폐쇄하고 자료실 문서꼭지에 넣기로 했습니다. 참고하시고, 향후 자료가 필요할 때는 주간인권보고서를 다시 번역해서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주간인권보고서에 관심 가지고 애써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대신 팔레스타인 민중들, 현지 또는 외국인 활동가들, 관광객들이 쓴 자유로운 형식의 글들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직접 만든 개인 블로그의 글을 담은 “현지의 목소리”라는 꼭지를 만들거구요, 현지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2. 산
10월 1일 일욜날 산에 가자는 제안이 있었는데요, 다행이도 다들 좋다고 했습니다. 좀 멀긴 하지만 아마도 억새가 한창일 포천 명성산에 갈 것 같습니다. 낼 중으로 자세한 시간과 장소를 공지하겠습니다.
3. 자료집
지난 주에 이어 키워드로 보는 점령하의 삶 중에서 ‘난민’에 대해 진행했구요, 난민의 정의, 현황, 귀환권, 난민촌에서의 생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귀환을 원하지 않는 난민들의 권리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는데요, 어쨌든 그 사람들에게 원하는 나라에서 시민의 자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 난민촌이나 팔레스타인 사회 내부에서의 계급갈등, 빈부격차, 여성차별 등의 문제들을 폭넓게 바라보아야 한다는 주장과 자료집에 이러한 내용들을 포함할 것인지에 대해 이번 모임에서 다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점령촌과 고립장벽(이것도 하기로 했나요?)에 대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자료에서 정착촌이라고도 하는 이 점령촌은 고립장벽과 마찬가지로 팔레스타인의 삶 깊숙이 파고들어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고, 끊임없이 분쟁을 일으키는 또 다른 얼굴의 ‘점령’입니다. 점령촌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속에서의 삶은 어떻게 꾸려지고 있으며, 팔레스타인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공부해봅시다^^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쿨 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