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평화를 위한 연대모임(가칭)...
저번 토요일날(5월 27일) 아홉명의 사람들이 모여 작은 이야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의 주제는 "이라크 그리고 평화운동"
논의는 세시간 가량 진행되었고(얘기된 내용을 정리해 올릴 사람조차 명확히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나름의 결과로
뭔가 해야하고, 이를 위해 연대모임을 구성, 이후 행동의 계획들을 내오고 실천하기로 한다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흠.. 저는 흔히들 말하는 3D 직종에 종사하는 보잘것 없는 하청노동자입니다.
(라고 말하면 가식적일지도 모르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왠지 난 이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도.. 실제로 내가 돈을 벌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그 이상이 아닌데.. 음.. 음.. 음... 하하하... ^^;; )
근데, 왜 이런 글을 올리는 걸까나?.. 하하.. 왜냐면 그 모임에 내가 참석했구, 뭔가 해야할 일을 스스로 결정했기 때문이겠지요..
에~~~~~~~~~~~~ 암튼 본론은.
여기
이라크 평화를 위해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홈피도 만들고, 웹진`캠페인 등 여러가지 온오프 행동들도 계획중에 있는..
http://cafe.naver.com/iraqpeace.cafe
이곳은 앞으로의 행동들을 고민하고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임시적인 공간입니다.
지금은 암것도 갖추지 못했고, 그저 행동을 결의하는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 위해
즉자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찾아 오신다면 조금은 실망하실지도 모를 텅빈 여백...
하지만, 반대로 얘기하자면,
누구나 그 여백을 채울 수 있는 하얀 도화지와 같다는 얘기...
발걸음은 천천히, 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발자욱이 마른 땅속을
파고들어 흔적을 남길 수 있길 바라는 그런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러니저러니 얘기해도
결국 중요한 것은 '함께 해요'라는 문장뿐.
말했듯이 텅빈 여백이니까요...
무엇인가 필요하다 느낀다며, 무엇인가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면
함께 움직입시다.
http://cafe.naver.com/iraqpeace.cafe
또다시 강조..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움직입시다.
이라크 평화를 위한 연대모임(가칭-준)의 다음 모임 일정이 확정되는데로
다시 한번 일정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번 토요일날(5월 27일) 아홉명의 사람들이 모여 작은 이야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의 주제는 "이라크 그리고 평화운동"
논의는 세시간 가량 진행되었고(얘기된 내용을 정리해 올릴 사람조차 명확히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나름의 결과로
뭔가 해야하고, 이를 위해 연대모임을 구성, 이후 행동의 계획들을 내오고 실천하기로 한다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흠.. 저는 흔히들 말하는 3D 직종에 종사하는 보잘것 없는 하청노동자입니다.
(라고 말하면 가식적일지도 모르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왠지 난 이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도.. 실제로 내가 돈을 벌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그 이상이 아닌데.. 음.. 음.. 음... 하하하... ^^;; )
근데, 왜 이런 글을 올리는 걸까나?.. 하하.. 왜냐면 그 모임에 내가 참석했구, 뭔가 해야할 일을 스스로 결정했기 때문이겠지요..
에~~~~~~~~~~~~ 암튼 본론은.
여기
이라크 평화를 위해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홈피도 만들고, 웹진`캠페인 등 여러가지 온오프 행동들도 계획중에 있는..
http://cafe.naver.com/iraqpeace.cafe
이곳은 앞으로의 행동들을 고민하고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임시적인 공간입니다.
지금은 암것도 갖추지 못했고, 그저 행동을 결의하는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 위해
즉자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찾아 오신다면 조금은 실망하실지도 모를 텅빈 여백...
하지만, 반대로 얘기하자면,
누구나 그 여백을 채울 수 있는 하얀 도화지와 같다는 얘기...
발걸음은 천천히, 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발자욱이 마른 땅속을
파고들어 흔적을 남길 수 있길 바라는 그런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러니저러니 얘기해도
결국 중요한 것은 '함께 해요'라는 문장뿐.
말했듯이 텅빈 여백이니까요...
무엇인가 필요하다 느낀다며, 무엇인가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면
함께 움직입시다.
http://cafe.naver.com/iraqpeace.cafe
또다시 강조..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움직입시다.
이라크 평화를 위한 연대모임(가칭-준)의 다음 모임 일정이 확정되는데로
다시 한번 일정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