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겨레
1970년대 미국의 대표적 다국적기업인 ‘돌 식품’이 운영했던 니카라과의 바나나 플랜테이션 농장에서 일하던 농민들이 3일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 주재 미 대사관 앞에서 돌 식품이 당시 사용했던 농약 네마곤 때문에 불임, 암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며 보상요구 시위를 벌이고 있다.
1970년대 미국의 대표적 다국적기업인 ‘돌 식품’이 운영했던 니카라과의 바나나 플랜테이션 농장에서 일하던 농민들이 3일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 주재 미 대사관 앞에서 돌 식품이 당시 사용했던 농약 네마곤 때문에 불임, 암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며 보상요구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