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어제의 독재자였을 때 미국은 그의 동지였다. 쿠르드인들을 학살할 때도 그랬고, 이란과 8년 동안 전쟁을 치를 때도 그랬다. 하지만 이제는 오늘의 독재자 '아메리카'가 나타났고 어제의 독재자는 오늘의 독재자에게 처형당했다. 이 광경을 바라보는 이라크 민중들은 무엇을 생각했을까?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