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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아랍
2004.10.14 10:21

미니의 꾸란 읽기 2장 23-39

(*.106.37.207) 조회 수 251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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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만일 너희가 그렇게 하지 못하고 또한 그렇게도 할 수 없다면 지옥을 두려워 하라 그곳에는 인간과 돌들이 불에 이글거리고  있으며 불신자들을 위해 준비된 곳이라

지옥의 미래의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이 순간의 것입니다. 실천하라 하신 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그 순간, 각 인간이 느끼든 아니든 모든 인간은 마음의 고통을 안고 살 것입니다. 저희를 지옥으로 보내시려고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기 위해 지옥을 말씀하신 것을 압니다. 스스로 깨어나지 못한다면 두려움 앞에 머리 숙여서라도 알아야할 것입니다.

24. 믿음으로 선을 행하는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라 그들을 위해 천국이 있고 그 밑에는 강물이 흐르니라 그들에게 일용할 양식이 주어질 때면 이것은 이전에도 저희에게 베풀어졌던 것이옵니다 라고 그들은 말하도다 또한 그들에게는 그와 유사한 것들이 주어지리니 그곳에 순결한 동반자가 있어 그 안에 영생하리라


천국은 미래의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이 순간의 것입니다. 실천하라 하신 것을 실천하는 그 순간, 각 인간이 느끼든 아니든 모든 인간은 마음의 기쁨을 안고 살 것입니다. 저희를 천국으로 보내시려고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기 위해 천국을 말씀하신 것을 압니다. 스스로 깨어나 진실 앞에 머리 숙이는 이들에겐 하루하루가 천국속에 생활일 것입니다.

28. 생명이 없었던 너희에게 생명을 부여하사 다시 생명을 앗아가고 또 부활케하여 그분곁으로 돌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거역한단 말이뇨


내 생명은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잠시 쓰시려고 만들어 놓으신 것을 압니다. 때가 되면 다시 거두어 가실 것도 압니다. 조금 뒤면 온전히 다시 돌아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인데 어떻게 뜻하신 것을 실천하지 않겠습니까

32. 하나님이여 영광을 받으소서 저희는 당신이 가르쳐준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나니 실로 당신은 아심과 지혜로 충만 하심이라


바르게 살아라, 정의롭게 살아라 이렇게 말씀 하신 것 말고 우리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것은 알아도 아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라 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말씀대로 실천할 때만이 안다고 할 것입니다.

38.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사 모두 세상으로 내려가 살라 복음을 내려 보낼 것이라 이를 따르는 사람은 두려움도 슬픔도 없을 것이라


가난한 이들과 모든 재산을 나눈 이에게는 도둑 걱정이 없고, 진실함 속에서만이 세월을 보내는 이들에게는 늙음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바르게 사는 이에게는 거짓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마음다해 사랑한 이에게는 헤어짐의 슬픔 또한 없습니다. 이것이 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큰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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