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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아랍
2004.08.30 09:47

미니의 꾸란 읽기 -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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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가 꾸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읽으면서 미니가 느끼는 것들입니다.
꾸란의 모든 구절을 다 옮기지는 못하구요,
먼저 몇몇 꾸란 구절을 옮기고 나서 미니의 느낌을 적어 봅니다.
팔레스타인과 또다른 문명에 가까이 가기 위해서...


1장

1.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 자비로움과 자애로움은 하나님의 다른 이름입니다. 하나님을 닮아간다는 것은 자비로움과 자애로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2. 온 우주의 주님이신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나이다

- 빗방울이 떨어져 새잎이 돋아나고, 10달을 조심스레 자신을 돌본 어미에게서 아이들이 태어나듯 새로 태어난 것이나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당신의 뜻으로 이루어졌음을 알고서도 어찌 당신께 감사하고 머리숙이지 않겠습니까.

3. 그분은 자애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 자애와 자비 두 말 말고, 당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표현할 수 있는 말이 무엇이겠습니까...

4. 심판의 날을 주관하시도다

- 있게 하신 것이 당신의 뜻이듯 돌아가게 하는 것도 당신의 뜻. 우리 인간들은 뿌린대로 거둘 것입니다.

5. 우리는 당신만을 경배하오며 당신에게만 구원을 비노니

- 우리는 자비로움과 자애로움 앞에서만 머리를 숙이며 우리 삶의 행복과 기쁨을 오직 당신에게서만 찾습니다.

6. 저희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욕심에 흔들리고 집착에 흔들리는 저희들을 자비와 자애의 길로, 당신의 길로 이끄세요. 쉽게 지치고, 쉽게 화내고, 쉽게 돌아서기보다 당신을 닮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세요. 우리의 삶이 자비와 자애의 당신께 이르도록 도와 주세요.

7. 그 길은 당신께서 축복을 내리신 길이며 노여움을 받은 자나 방황하는 자들이 걷지 않는 가장 올바른 길이옵니다.

- 자신을 위해 남을 해치는 이들이나 자신만들 위해 다른 이들을 돌아보지 않는 이들이 가지 않는 길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축복이 더욱 클거라 믿습니다.
당신 앞에 머리 숙이고 당신을 부르는 말, ‘자비와 자애’를 마음에 새깁니다.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늘을 살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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