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04.11.07 19:29
이스라엘은 고립장벽 건설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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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고립장벽 건설을 중단하라!
1. 장벽 : 땅의 강탈, 강제 추방
․ 고립장벽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땅과 자원을 강탈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 중
․ 고립장벽이 완성될 경우 사실상 서안지구 약 50%의 땅이 합병되고, 팔레스타인인들은 역사적인 팔레스타인(이스라엘에 의해 점령당하기 이전) 땅 가운데 약 12%의 땅에서 살게 됨
․ 서안지구 약 16%는 팔레스타인인들은 땅, 시장, 이동의 자유와 생계 수단을 빼앗기게 되어 추방의 위기에 처하게 됨. 또한 약 20만명의 동예루살렘 주민들은 나머지 서안지구와 완전히 차단되게 됨
․ 98%의 이스라엘 점령민-67년 전쟁 이후 팔레스타인 지역을 추가로 점령한 이스라엘인-들은 사실상 합병된 지역에서 생활하게 됨
․ 장벽은 새로운 점령 방식이 아님 - 1994년 이후 가자지구 주민들은 장벽에 싸인 채 외부 세계와 차단 당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지난 몇년 동안 “철의 장벽”을 확대하고 있음
2. 장벽의 위치와 건설 비용
․ 장벽의 총 길이는 약 730km
․ 현재 이스라엘은 깔낄리야, 툴카렘, 제닌, 라말라, 예루살렘, 베들레헴 등지에서 장벽을 건설하고 있으며, 서안지구 전역에 공사 확대 준비 중
․ 건설 비용은 약 34억 달러이며, km당 약 4백7십만 달러 소요
3. 장벽의 다양한 형태
․ 현재 깔낄리야, 툴카렘, 동예루살렘 등지에 건설중인 콘크리트 장벽은 높이가 약 8m-베를린 장벽의 약 두배-로 무장한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감시 초소, 30-100m에 이르는 전기 철조망의 “완충지대”, 참호, 카메라, 감지 장치, 군 순찰대 등으로 구성
․ 그 밖의 지역의 경우 겹겹이 처진 철조망, 군 순찰로, 발자국용 모래길, 참호, 감시카메라, 약 3m 높이의 전기 철조망 등으로 구성
․ 장벽의 ‘완충지대’는 길을 포장하기 위해 주변을 대규모로 파괴하고 장벽과 불과 몇m 떨어진 곳에 있는 집, 가게, 학교 부수고 주민들을 추방
․ 이미 1단계 장벽 건설로 여러개의 마을이 외부와 완전 차단됨
․ 이스라엘 군은 장벽 곳곳에 “출입구”를 만들었으나 농민들이 자신의 땅에서 농사지을 권리를 보장하지 않고 있음
△ 팔레스타인지도와 서안지구 고립장벽 관련 지도
4. 고립지역 만들기
․ 이스라엘은 서안지구를 세 지역으로 장벽으로 둘러싸고 있음
․ 이 지역이 땅, 시장, 자원 등의 생활 필수 조건과 차단된다는 것은 이 지역이 자체적으로 유지될 수 없다는 것과 인간 존엄성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의미
1) 북부 고립지역
․ 제닌에서 깔낄리야에 이르는 지역(145km에 이르는 장벽 건설 “1단계”)은 장벽 완성 됨
․ “1단계”동안 장벽 서쪽 16개 마을이 사실상 이스라엘에 합병 되었으며, 50개의 마을이 그들의 땅으로부터 분리되었음
․ 또한 “1단계” 동안 이스라엘은 36개의 우물을 몰수 했으며 “완충지대”안의 적어도 다른 14개의 우물을 파괴하겠다고 협박
2) 예루살렘
․ 예루살렘의 고립장벽은 성지와 이스라엘 점령촌 둘러쌈. 예루살렘이 서안지구로부터 완전히 고립됨
․ 같은 기간 장벽은 마을과 이웃을 찢어 놓고, 가족들을 갈라놓고,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연결 고리를 잘라 버림
․ 장벽이 완성될 경우 예루살렘의 90%를 빼앗기게 됨
3) 남부 고립지역
․ 서안지구 남부지역의 장벽은 베들레헴과 헤브론을 둘러싸고 있음
△ 장벽 건설을 위한 파괴
5. 가자지구
․ 가자지구 약 140만의 인구가 365k㎡ 안에 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
․ 가자지역은 수년째 장벽과 철조망으로 싸여 있으며 주민들은 이미 감옥 생활 중
6. 우리의 요구
▷ 고립장벽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 이미 건설된 장벽을 철거하라!
▷ 장벽 건설 과정에서 몰수된 땅을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반환하라!
▷ 땅과 재산 등의 파괴로 입은 손실에 대해 보상하라!
1. 장벽 : 땅의 강탈, 강제 추방
․ 고립장벽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땅과 자원을 강탈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 중
․ 고립장벽이 완성될 경우 사실상 서안지구 약 50%의 땅이 합병되고, 팔레스타인인들은 역사적인 팔레스타인(이스라엘에 의해 점령당하기 이전) 땅 가운데 약 12%의 땅에서 살게 됨
․ 서안지구 약 16%는 팔레스타인인들은 땅, 시장, 이동의 자유와 생계 수단을 빼앗기게 되어 추방의 위기에 처하게 됨. 또한 약 20만명의 동예루살렘 주민들은 나머지 서안지구와 완전히 차단되게 됨
․ 98%의 이스라엘 점령민-67년 전쟁 이후 팔레스타인 지역을 추가로 점령한 이스라엘인-들은 사실상 합병된 지역에서 생활하게 됨
․ 장벽은 새로운 점령 방식이 아님 - 1994년 이후 가자지구 주민들은 장벽에 싸인 채 외부 세계와 차단 당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지난 몇년 동안 “철의 장벽”을 확대하고 있음
2. 장벽의 위치와 건설 비용
․ 장벽의 총 길이는 약 730km
․ 현재 이스라엘은 깔낄리야, 툴카렘, 제닌, 라말라, 예루살렘, 베들레헴 등지에서 장벽을 건설하고 있으며, 서안지구 전역에 공사 확대 준비 중
․ 건설 비용은 약 34억 달러이며, km당 약 4백7십만 달러 소요
3. 장벽의 다양한 형태
․ 현재 깔낄리야, 툴카렘, 동예루살렘 등지에 건설중인 콘크리트 장벽은 높이가 약 8m-베를린 장벽의 약 두배-로 무장한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감시 초소, 30-100m에 이르는 전기 철조망의 “완충지대”, 참호, 카메라, 감지 장치, 군 순찰대 등으로 구성
․ 그 밖의 지역의 경우 겹겹이 처진 철조망, 군 순찰로, 발자국용 모래길, 참호, 감시카메라, 약 3m 높이의 전기 철조망 등으로 구성
․ 장벽의 ‘완충지대’는 길을 포장하기 위해 주변을 대규모로 파괴하고 장벽과 불과 몇m 떨어진 곳에 있는 집, 가게, 학교 부수고 주민들을 추방
․ 이미 1단계 장벽 건설로 여러개의 마을이 외부와 완전 차단됨
․ 이스라엘 군은 장벽 곳곳에 “출입구”를 만들었으나 농민들이 자신의 땅에서 농사지을 권리를 보장하지 않고 있음
△ 팔레스타인지도와 서안지구 고립장벽 관련 지도
4. 고립지역 만들기
․ 이스라엘은 서안지구를 세 지역으로 장벽으로 둘러싸고 있음
․ 이 지역이 땅, 시장, 자원 등의 생활 필수 조건과 차단된다는 것은 이 지역이 자체적으로 유지될 수 없다는 것과 인간 존엄성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의미
1) 북부 고립지역
․ 제닌에서 깔낄리야에 이르는 지역(145km에 이르는 장벽 건설 “1단계”)은 장벽 완성 됨
․ “1단계”동안 장벽 서쪽 16개 마을이 사실상 이스라엘에 합병 되었으며, 50개의 마을이 그들의 땅으로부터 분리되었음
․ 또한 “1단계” 동안 이스라엘은 36개의 우물을 몰수 했으며 “완충지대”안의 적어도 다른 14개의 우물을 파괴하겠다고 협박
2) 예루살렘
․ 예루살렘의 고립장벽은 성지와 이스라엘 점령촌 둘러쌈. 예루살렘이 서안지구로부터 완전히 고립됨
․ 같은 기간 장벽은 마을과 이웃을 찢어 놓고, 가족들을 갈라놓고,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연결 고리를 잘라 버림
․ 장벽이 완성될 경우 예루살렘의 90%를 빼앗기게 됨
3) 남부 고립지역
․ 서안지구 남부지역의 장벽은 베들레헴과 헤브론을 둘러싸고 있음
△ 장벽 건설을 위한 파괴
5. 가자지구
․ 가자지구 약 140만의 인구가 365k㎡ 안에 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
․ 가자지역은 수년째 장벽과 철조망으로 싸여 있으며 주민들은 이미 감옥 생활 중
6. 우리의 요구
▷ 고립장벽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 이미 건설된 장벽을 철거하라!
▷ 장벽 건설 과정에서 몰수된 땅을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반환하라!
▷ 땅과 재산 등의 파괴로 입은 손실에 대해 보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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