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꽃을 피운 민족 이스라엘 참 멋진 말입니다.

이스라엘은 웨스트 뱅크 팔레스타인 사람들 보다 점령촌 유대인들에게 3배의 물을 3배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유대인 점령촌은 저렴하고 풍부한 물을 관계 시설을 이용 공급하면서 농작물을 재배합니다. 팔레스타인 농부들은 수 Km 떨어진 샘에서 음료수병 물통 등을 이용 물을 길어와 농작물을 재배합니다. 그래서 유대인 정착촌에서 나온 파프리카나 과일들은 먹음직스럽고 실하고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나온 과실들은 부실하고 먼지도 많이 묻어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사람들은 이스라엘은 혁명적 농업 기술로 창조적으로 농작물을 재배한다고 말하고 팔레스타인들은 아직도 원시적인 방법으로 농작물을 키운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이 사막에서 피운 꽃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피와 땀을 먹고 자란 것입니다. 

에어컨 나오는 시원한 사무실에서 그냥 놀기 미안해서 @열녀났네 님이 팔레스타인 물 문제 그래픽을 번역해 주신 것으로 한글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마른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에게 조금 들 미안하기 위해서요

- 위 자료와 글은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회원이신 왕주현님 페이스북에서 퍼온 것입니다. 원본 영문 인포그래픽은 2009년 엠네스티에서 발행된 보고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3년 8월에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