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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섬네일 날짜 조회 수

[1인시위] 다섯째 날 아홉번째 1인시위, 박의영 님

|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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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31 4619

↑ 박의영 님(경계를 넘어 회원) 마지막 타임(2시~3시)까지 1인시위를 진행한 박의영 님은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고 물론 이 시위가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의 민중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더 미안해하지 않기 위해서 나온거라고 하였다. 현 이스라엘의 침공에 대한 견해를 묻자, 그녀는 언론들이 이스라엘…

[1인시위] 다섯째 날 여덟번째 1인시위, 인희주, 도형석, 박승리 님과 또 한 분 ^^;

| 거리에서
  2006-07-31 4542

두 번째 팀은 전날 참여한 팀과 같이 인권운동사랑방에 현장실습을 나온 인하대 법학부 학생 4명이 15분씩 나누어 1인시위를 진행했다. 그런데 이 날 또또를 대신해서 1인시위 진행을 도운 용자언니의 실수로 네 분 중 한 분의 인터뷰는 하지 못했다.(너무 죄송합니다.ㅠㅠ) 처음 15분동안 시위를 진행한 도형석(인하대 법학부…

[1인시위] 다섯째 날 일곱번째 1인시위, 카라 님

|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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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31 4399

지난 7월 28일(금)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한지 한 달, 레바논을 침공한지는 17일째가 되는 날이었다. 레바논 민중의 사망자가 400명이 넘었다는 이 날.... 더 이상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각오로 시작했던 1인 시위도 일주일째가 되고 있었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비가 억수같이 퍼붓던 이날... …

아만달라 인티파다!! 아만달라 알아우다!!(캐나다에서)

| 국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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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31 6201

점령에 반대하는 유태인 여성들 * 네오스크럼님의 글입니다. 토요일 오후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는데, 이스라엘 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미국 영사관까지 행진해서 정리집회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 3월 엄청 추울 때 하던 반전집회 보다는 사람들도 많고, 다양하고, 힘찬 집회와 행진이 되었…

[1인시위] 넷째 날 여섯번째 1인시위, 안현설, 이민하, 곽은우 님

| 거리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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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28 5942

2007년 7월 27일, 2시부터 3시까지 인권운동사랑방의 교육실습생 안현설, 이민하, 곽은주 님이 참여하셨다. 세 친구 모두 인하대 법학과 동기들이라고 한다. 인권운동사랑방에서 2주 동안 교육실습을 받는데 매일 매일의 과제를 한다고 했다. 오늘의 과제가 바로 1인시위라고 한다. 부모님께 교육실습에 관한 얘기를 드렸더니…

[1인시위] 넷째 날 다섯번째 1인시위, 이애란, 김정우 님

| 거리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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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28 4434

2006년 7월 27일, 이스라엘 규탄 1인시위 넷째 날에는 한국이주노동자건강협회 이애란, 김정우 님이 오셨다. 김정우 님은 어제에 이어 이틀째 참여해주셨다. 그리고 어제 오늘 비가 왔고 오늘은 비가 많이 왔다. 이애란 님은 건강협회의 의료팀장으로 의료지원 대상을 심사하고, 무료 순회 진료와 진료소 운영도 관리하고, 의…

[1인시위] 셋째 날 네번째 1인시위, 김미선, 김정우 님

| 거리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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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26 5320

- 아픈 몸으로 와주신 김미선 님 2006년 7월 26일, 1인시위 세 번째 날에는 한국이주노동자건강협회의 김미선, 김정우 님이 오셨다. HRnet에서 1인시위 일정을 받아 보셨다고 한다. 어제도 오셨던 김요한 님이 오셔서 촬영을 하시고, 경계를 넘어의 이용진 님이 함께 해주셨다. 그리고 동아일보사 건너편에 있는 중앙인사위원…

[1인시위] 둘째 날 세번째 1인시위, 김대성 님

| 거리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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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26 4491

2006년 7월 25일, 늦은 6시 30부터 7시 30분까지 이스라엘 규탄 1인시위에 김대성 님이 노래하는 1인시위를 하셨고,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회원 반다 님도 나와서 자리를 함께 했다. 첫 곡은 ‘바람만이 아는 대답’이라는 곡으로 60년대 반전가수 밥 딜런의 Blowwin in the wind를 부르기 쉽게 개사한 노래였다. “오, 내 친구야 …

[1인시위] 둘째 날 두번째 1인시위, 단풍 님

| 거리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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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26 4663

2006년 7월 25일, ‘이스라엘 군사공격 규탄시위’ 두 번째 날은 PLSong.com의 운영자 단풍 님이 참여하셨다. 시위 중에는 미디어오늘의 취재가 있었고,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미디어 다큐 과정을 듣는 학생 김요한 님도 오셨다. 그리고 조선일보 기자가 촬영하려고 했으나 단풍님의 거부로 돌아갔다. 민중가요 사이트 PLSong.co…

[1인시위] 첫번째 1인시위, 최혜원 님

| 거리에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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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24 13966

지난 6월 28일 팔레스타인에 대한 무차별 군사공격을 시작한 이스라엘이 7월 12일에는 레바논에 대한 대규모 군사공격을 시작했다. 군사폭격으로 인해 민간인들의 희생이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 이스라엘의 침략은 날로 극심해지고 있다. 팔레스타인 평화연대와 경계를 넘어, 국제민주연대는 세계적인 연대행동에 발맞추어 이…

“이 전쟁 멈춰라” 지구촌 시위 물결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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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24 634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7231815251&code=970100사진 -【스톡홀름(스웨덴)=로이터/뉴시스】 [경향신문 2006-07-23 18:27]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12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런던과 시카고를 비롯해 이스라엘 텔아비브까지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22일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

이스라엘 레바논 공격 규탄 집회 열려

|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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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23 4314

“레바논 공격을 즉각 중단하라” 지난 6월말 팔레스타인에 대한 대규모 군사 공격을 시작한 이스라엘이 7월에 들어서는 레바논마저 폭격하며 학살과 파괴를 계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21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는 파병반대국민행동 회원들과 민주노동당 중랑구 위원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북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군사공격을 규탄하는 집회 열려

|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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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23 4483

이스라엘 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격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평화단체들이 이스라엘 정부를 규탄하고 나섰다. 10일 오전 10시 반 서울 청계광장 옆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는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군사 공격 중단을 요구하는 국제연대행동’이 열렸다. 이 집회에는 참여연대, 국제민주연대, 팔레스타인평화연대, 다함께 …

"지금 전쟁을 멈추라" 이스라엘의 전쟁 반대 시위

| 연대의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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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21 6847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략 닷새째가 되는 7월 16일,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서 약 600여명의 이스라엘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쟁 반대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 중에는 백발의 참전 용사도 있었으며 이제 막 행동하기 시작한 젊은이들이 많이 모였다. 점령지에서의 군복무를 거부한 병역거부자들 역시 그곳에 있었다. 구시 …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야만적인 군사공격을 즉각 중단하라

|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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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11 5765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야만적인 군사공격을 즉각 중단하라 지난 6월28일부터 이스라엘 정부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대규모 군사공격을 벌여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가하고 있다. 도로와 건물, 학교 등이 파괴당했으며 어린 아이들마저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다. 수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이 폭격과 체포에 대…

6.25 평화난장에 다녀와서

| 거리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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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6-29 4514

이번 평화난장은 광화문에서 열렸다. 매일 평택 촛불집회가 이뤄지는 장소에서. 길엔 이라크에 관한 사진도 걸려있었고, 평택 관련 부스도 있었고, 에스파란토어 관련 부스도 있었고, 평택, 이라크, 이란, 부시... 등등에 관한 삼행시도 전시 되었다. 이 전시물에 여러 사람들이 상당히 넘실넘실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여러 …

반전행동 다녀와서

| 거리에서 2
  2006-06-27 4380

두 시에 마로니에 공원에서 나는 좌판을 벌이고 미니랑 지은은 반전행동 유인물과 팔레스타인 소식지를 나눠주었다. 세 시에 시작한 본 행사에서는 하디타 학살 규탄/자이툰 철군/한미 FTA 반대/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와 재협상 요구에 대한 연설을 들었다. 사람들이 특히 두 연사에게 관심을 가졌는데 재향군인회 할아버지…

팔레스타인의 평화? 생뚱맞다고요?

| 만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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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6-20 4269

정작 ‘통곡의 벽’앞에서 울고 싶은 사람들은 따로 있다. 한순간 고향과 나라를 잃고 떠돌아 다녀야 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 그들은 오늘도 전신 엑스레이 장치로 검문을 받으며 하루 일거리를 위해 이스라엘인들이 사는 곳으로 향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서울 마포구 아현동 비탈길에 간판도 없이 영업(?)을 하고 있…

민중교역 2호-팔레스타인 올리브유 공급 시작!

| 연대행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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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6-14 7108

민중교역 1호였던 마스코바도 설탕을 통한 필리핀 농민과의 만남에 이어, 이제 팔레스타인 농민과의 새로운 만남이 시작됩니다. 민중교역이란 단순하게 물품만 수입하여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는데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팔레스타인 농민과 함께 손을 잡고 생명과 평화의 길을 함께 만들어 가려고 합…

팔레스타인의 기억 -정리편

| 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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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6-08 4265

이미 벌써 4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다. 떠나가기 전엔 그들을 잊고 싶지 않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잊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일자리를 찾아 무작정 상경했던 시골 소녀처럼 그저 조금이라도 돕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들어갔던 팔레스타인... 그곳에 머물면서 내가 전엔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삶이 존재함을 몸으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