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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섬네일 날짜 조회 수

한국에서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외침, 화요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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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3-31 4339

허창영/ 인권실천시민연대 간사 “다음과 같은 상상을 해보자. 외세가 이 나라를 점령하고 있다. 점령만이 아니라 우리 민족을 조직적으로 핍박한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하루도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없다. 전시상태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때문이다. 아침에 학교 갔던 아이가 저녁 때 죽어서 돌아온다. 부상당한 어…

3.20 국제반전공동행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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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3-28 4317

2005년 3월 20일은 미국이 이라크를 침략한지 2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서울에서는 [3.20 이라크침략 2년 규탄 국제반전행동] 있었습니다. 사실 03년의 침략이 처음은 아니지요. 91년에도 침략을 했었고, 또 10여 년 동안 군사 공격만큼이나 끔찍한 결과를 낳은 경제제재도 했었지요. 그래서 팔레스타인 평화연대에서도 …

3.19 평화 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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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3-24 4412

3월 19일 평화 난장에 많은 회원 분들이 오셨어요. 사무실에서 닭곡님과 미니님, 저 셋이 만나서 전시할 사진을 만들어 대학로 평화 난장 행사장-_-에 가서 우주님을 만났어요. 밑에 사진에 보이는 바 나무에 청테이프를 둘러 피켓을 걸고 빨랫줄로 사진을 전시하였는데 관리사무소 아저씨들께 마구 혼났습니다=ㅅ= 천만다행…

제45차 화요캠페인 - 봄날의 평화 팔레스타인에도 전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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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3-23 4361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었던 22일 제45차 화요캠페인에서는 봄볕이 전하는 따스한 평온이 팔레스타인에도 전해지기를 기원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난 17일 이집트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저항단체들이 모여 이스라엘이 대팔레스타인 공격을 중단하고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을 석방하는 것을 조건으로 올해 말까지 대이스라엘 공…

제44차 화요캠페인 - 이스라엘, 평화 말하며 고립장벽 건설 경로 확정…제2의 고립장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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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3-17 4317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의 평화무드 속에서 고립장벽 건설계획을 최종 확정해 비난을 사고 있다. 이스라엘 샤론 총리는 13일 고위각료회의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이스라엘 내부에서 논란이 많았던 고립장벽 경로에 대해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이스라엘이 서안지구를 중심으로 2002년부터 건설하고 있는 고립장…

제 43차 화요캠페인 - 이스라엘, 평화정착 위해 억압부터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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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3-15 4350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와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이 정상회담을 가진지 한달여가 지났다. 두 정상은 지난 2월 9일 이집트의 샬름 알 셰이크에서 만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쪽이 모두 평화공존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회담 후 한달여가 지나는 동안 이스라엘은 일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스…

제42차 화요캠페인 - “팔레스타인 생각하는 것이 더욱 뜻 깊은 3·1절 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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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3-04 4613

"기미년 3월 1일 외쳤던 ‘대한독립만세’와 팔레스타인의 ‘프리(Free)팔레스타인’은 다르지 않다." 3월 1일 진행된 제42차 화요캠페인 참가자들은 이 같이 외쳤다. 이날 캠페인은 3·1절을 휴일을 맞아 매주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진행하던 것을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취지로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진행했다. 캠…

민주노동당 당대회장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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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3-03 4364

05년 2월 27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는 정말 대빵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민주노동당 정기 당대회를 했답니다. 이런 기회를 우리가 놓칠 수 없지요 그래서 강아지똥, 또또, 미니가 함께 갔습니다. 대회장 입구에 떡하고 버티고 서서 유인물을 나눠드리고 여기저기 피켓도 붙여 놓고 옷과 책과 뺏지도 팔았습니다. 민주노동당…

3 ·1절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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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3-03 4291

다케시마(竹島)의 날' 제정이 추진되고 `독도는 일본 땅'이란 주한 일본대사의 발언으로 여느 3 ·1절보다 관심이 고조된 86주년 3 ·1절. 며칠전부터 시작된 일본에 대한 항의는 일장기를 불태우거나 물어뜯는 행위로 나타났고 오늘은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대사에 항의하며 닭목을 자르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또 다른 …

제41차 화요캠페인 - 휴전선언에도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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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3-02 4375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정상의 휴전선언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8일 샤름 알-셰이크에서 이스라엘 샤론 총리와 팔레스타인 압바스 수반이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2주 동안 모두 8명의 팔레스타인 민중이 살해당했고, 이 중에는 3명의 어린이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제40차 화요캠페인 - 이스라엘이 말하고 있는 것은 평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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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2-21 4356

구정 연휴를 끝내고 맞이한 인권연대의 화요캠페인이 40차를 맞이했다. 아직 동장군의 기승이 멈추지 않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지난해 5월 4일 이후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팔레스타인의 평화와 인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목소리에는 변함이 없었다. 이날 40차 캠페인에서는 지난 2월 8일 이집트에서 있었…

제39차 화요캠페인- 이스라엘, 10세 어린이 또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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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2-04 4298

이스라엘이 ‘군사작전 중단 선언’을 한 후에도 팔레스타인 희생자가 거듭 발생하고 있다. 31일 가자지구 남쪽에 있는 라파 난민촌 UN 구호학교 교정을 걷던 10세의 팔레스타인 소녀 누란 디브가 이스라엘 탱크의 공격을 받고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같은 곳에 있던 또 다른 소녀 1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팔레스타인 학살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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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1-27 4338

인권단체 회원들,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집회 "이스라엘은 자국민의 안전이란 미명으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국민의 안전을 위한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이스라엘 정부군은 테러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민간인은 물론 어린이마저 무참히 학살하고 있습니다." 25일 낮 12시. 인권실천…

제38차 - 평화 원하면 이스라엘 군사작전부터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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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1-27 4374

팔레스타인 저항단체들의 무장공격 중단을 조건으로 대화를 재개한 이스라엘에 대해 이스라엘의 군사작전부터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15일 이스라엘의 샤론 총리는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팔레스타인 저항단체들의 무장공격을 중단시키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며 ‘대화 중단’ 선언을 밝힌바 …

제37차 화요캠페인 - 이스라엘의 무제한 군사작전 승인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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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1-27 4320

제37차 화요캠페인에서는 이스라엘 샤론총리의 무제한 군사작전 승인을 강력 비난했다. 샤론총리는 지난 14일 각료회의에서 “팔레스타인 새 지도부가 무장단체들의 공격을 막기 위한 노력을 전혀 기울이지 않는다”며, ▲압바스와의 대화 중단 ▲팔레스타인 ‘테러근절’을 위한 무제한 군사작전 개시 ▲저항단체 지도자들에 대한 …

제35차 화요캠페인 - 이스라엘 탱크 또 팔레스타인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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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5-01-23 4372

새해를 맞은 팔레스타인에는 희망 대신 이스라엘군의 탱크 소리만 울리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2일 팔레스타인 저항세력에 대한 보복으로 가자지구 북부지역에 탱크를 앞세우고 공격을 개시했다. 이스라엘군의 이날 공격은 이스라엘을 겨냥한 팔레스타인 저항세력의 로켓공격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탱크 50대와 장갑차를 앞세…

제34차 화요캠페인 - 팔레스타인을 향한 모두의 염원 “새해에는 평화의 땅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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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4-12-31 4378

“더 이상 죽고 죽이는 일이 없는 새해가 되기를” 새해를 앞두고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기원하는 목소리들이 전해졌다. 박재동 화백은 평화메시지를 통해 “팔레스타인 문제가 진전되어 새세기로 접어든 지구촌에 희망을 보여주었으면 한다”며, “지구촌 모두가 팔레스타인 문제가 해결되도록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

제33차 화요캠페인 - 성탄의 기쁨이 팔레스타인 아이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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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4-12-27 4339

성탄절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21일 제33차 화요캠페인에서는 “팔레스타인 아이들에게도 성탄의 기쁨이 나눠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야세르 아라파트 전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수반이 사망한 지난달 11일 이후 대규모 군사작전을 벌이지 않던 이스라엘이 지난 18일 새벽까지 이틀동안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난민촌을 …

04년 12월 14일 제32차 화요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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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4-12-21 4304

제32차 화요캠페인 - 이스라엘군, “세 살난 아이도 죽여라” 이스라엘에 의한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죽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0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난민촌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7살 된 팔레스타인 소녀 ‘라나 시얌’양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 이날 공격은 팔레스타인 저항단체가 이스라엘 정착촌에 …

제31차 화요캠페인 - 팔레스타인에서 전해온 소식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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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4-12-14 4354

31차 화요캠페인에서는 복원되고 있는 청계천변을 따라 무섭게 몰아치는 바람이 겨울동안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녹녹치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다. 이날 캠페인은 인권연대 사무국, 팔레스타인평화연대 미니씨, 민주노동당 은평위원회 이건 당원, 시민 김또또씨 등이 참가해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캠페인은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