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원 26일 화요일 이태원 이슬람 사원에서 재현고 학생들 그리고 경기여고 학생들과
만남이 있었습니다.
'알라 아크바르' 라고 쓰여있네요 ㅎㅎ
알라는 위대하다 라는 뜻이에요-
낯익은 얼굴들도 보이고, 여학생들은 처음 만났지요.
많은 분과의 친구들이 모여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다행히 이때는 비가 오기 전이라;
단체샷도 있군요^^
사원안에도 들어가보고, 저도 몰랐던 이슬람 문화, 사원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는 모스크가 11개가 있다고 하네요.
중국은 3만개가 넘는다는~'ㅁ'
사원을 나서는 순간, 폭우가 계속 쏟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우산이 없어서 무지 고생을 햇지요.
이 후, 페트라에 가서 팔라펠과 여러가지 아랍 요리도 먹을 수 있었구요.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다음 달에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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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뎡야핑
2011-08-01 16:17:51
우왕ㅋ 고생하신 냐옹씨 사진은 없군녀
수고하셨어용 나 옛날에 갔을 때는 사원 안에서 저렇게 설명해 주지 않았는데 더 좋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