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나크바의 날이 다가왔다.
땅의 날 특집기사에서도 썼듯이, 63년이 지난 올해도 식민촌 건설은 계속 과속하고
63년와 같이 천막에서 사는 팔레스타인들이 그 천막을 망쳐지는 등 너무한 사례조차 있다.
★땅의 날 특집기사
1: 이스라엘의, 이스라엘에 의한, 이스라엘을 위한 평화’ 라는 춤〔읽기〕
2: 요르단 계곡─삶에 대한 모독과 싸우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읽기〕
3: 알 아라킵, 나카브-네게브 사막의 유대화 프로젝트〔읽기〕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정권 위한 이러한 정책추진은
이스라엘의 수호자인 미국조차 기분나쁘게 만들고,
그동안의 오바마 미 대통령 의한 1967년 국경선 발언조차 유도하고있다.
그러나 이스라엘 로비의 반발을 받자 다시 말했던 오바마의 말에서 알듯,
이러한 대안은 2국가 해결책을 전제로 한 것임에 불과하고,
유대인 국가로서의 이스라엘이라는 존재현식을 그대로 인증함에 멈추지 않아
지금 진행중인 이스라엘에서의 팔레스타인의 민족청소조차 인증하는 것이라는 점
우리는 다시 확인 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우리는 5월15일에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나크바의 날 (Al-Nakba)을 기억하며 일인 시위를 했다.
올해는 활동회원의 사정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과 같이 하도록 널리 참요를 요청못했지만
그래도 3명이 참요하고 약 1시간 이스라엘 의한 점령을 큐탄하는 일인 시위와
유인물 배포를 할 수 있었다.
나크바의 날 행동은 나크바가 현재진행중인 한 계속될 것이다.
그런 의미로는 내년은 안해도 된 투쟁이 되기를 바란다.
- 첨부
-
- 2011nakba_01.jpg (175.7KB)
- 2011nakba_02.jpg (158.2KB)
- 2011nakba_03.jpg (170.1KB)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