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팔레스타인평화연대는 6.19 세계전시성폭력추방의날을 앞두고 열린 제1548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여해 발언으로 연대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고 경청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 자아입니다. 오는 6월 19일 일요일은 세계 전시성폭력 추방의날입니다. 앞서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셧듯이 2015년은 UN이 세계 전시성폭력 추방의 날을 지정한 해로, 올해로 7주년이 됐습니다. 공교롭게도, 저는 2015년에 국제사회가 흔히 이스라엘이라고 부르는 […]

“우리 유대인이 2천 년이 지난 뒤에 해방과 자유를 추구할 수 있다면, 왜 팔레스타인은 그리하지 못합니까” :: 홀로코스트로 가족을 잃은 생존자 ‘가보 마테’ 박사의 증언

“우리 유대인이 2천 년이 지난 뒤에 해방과 자유를 추구할 수 있다면, 왜 팔레스타인은 그리하지 못합니까” “저는 친팔레스타인이 아니라 진실의 편인 겁니다.” 캐나다의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트라우마와 심신 의학, 중독 분야의 권위자인 ‘가보 마테’(Gabor Maté)는 홀로코스트 생존자입니다. 지난 5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예루살렘과 가자지구를 한창 공격 중이던 당시, 가보 마테 박사는 영국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의 팟캐스트 [Under […]

영화 《200미터》, 점령이 만든 오디세이

제10회 아랍영화제에서 팔레스타인 영화 《200미터》를 함께 본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들의 감상문 자아 <200미터>. 이스라엘이 세운 분리장벽으로 눈 앞의 200m 목표지점을 200km쯤 돌아가는, 점령이 만든 오디세이. 서안지구에 사는 주인공 무스타파는 끊임없이 기다린다. 이스라엘로 건설노동을 하러 가기 위한 통행 허가증을 기다리고, 매일 새벽 대규모 검문소 철장 안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린다. 서안지구에서 출발하는 9인승 미니밴에 더 많은 탑승객이 차기를 […]

[웨비나] 국제형사재판소(ICC) 이스라엘 재판의 의미 – 관할권 문제를 중심으로

팔레스타인(가자, 서안, 동예루살렘)에서 자행된 전쟁 범죄/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관할권을 확정했다는 최근 뉴스 보셨나요? 이로써 이스라엘의 전쟁 범죄자들을 처벌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스라엘은 이것이 ‘순전한 반유대주의’라며 ICC를 규탄하는 한편, 누가 기소될 것인지 리스트를 뽑아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든든한 우방국 미국이 즉각 반발한 것은 물론, 독일과 헝가리도 팔레스타인은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ICC에 관할권이 없다며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

왈라의 선택 What Walaa Wants, 2018

– 마스카라도 금지야 – 마스카라를 해야 속눈썹이 풍성해지는데요? – 하지 말라면 하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경찰이 되고 싶다는 주인공 ‘왈라’는 ‘발라타 난민촌’에 사는 난민 소녀다.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나블루스에 위치한 발라타 난민촌은 서안지구 난민촌 중에서도 인구밀도가 가장 높고, 이스라엘 군사점령에 맞선 1987년 1차 인티파다(민중봉기)가 처음 발발했던 곳이다. 그만큼 이스라엘군에 많은 이들이 살해당하고 투옥당한 곳이기도 하다. 왈라의 엄마도 이스라엘 감옥에서의 8년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