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팔레스타인평화연대는 6.19 세계전시성폭력추방의날을 앞두고 열린 제1548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여해 발언으로 연대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고 경청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 자아입니다. 오는 6월 19일 일요일은 세계 전시성폭력 추방의날입니다. 앞서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셧듯이 2015년은 UN이 세계 전시성폭력 추방의 날을 지정한 해로, 올해로 7주년이 됐습니다. 공교롭게도, 저는 2015년에 국제사회가 흔히 이스라엘이라고 부르는 […]

74년째 ‘나크바'(대재앙), 마사페르 야타와 현대중공업

오늘은 1948년 이스라엘 건국으로 80만 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원주민이 난민으로 내몰린 ‘나크바’, 아랍어로 ‘대재앙’의 날입니다. 나크바는 74년 전 일어난 단발성 사건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1948년 건국, 1967년 서안지구/동예루살렘/가자지구의 군사점령, 그리고 지금 이 순간까지 나크바, 즉 팔레스타인 원주민 인종청소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2주 전 이스라엘 대법원은 서안지구 헤브론 인근에 위치한 ‘마사페르 야타'(Masafer Yatta) 12개 마을 주민 1300명을 […]

“우리 유대인이 2천 년이 지난 뒤에 해방과 자유를 추구할 수 있다면, 왜 팔레스타인은 그리하지 못합니까” :: 홀로코스트로 가족을 잃은 생존자 ‘가보 마테’ 박사의 증언

“우리 유대인이 2천 년이 지난 뒤에 해방과 자유를 추구할 수 있다면, 왜 팔레스타인은 그리하지 못합니까” “저는 친팔레스타인이 아니라 진실의 편인 겁니다.” 캐나다의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트라우마와 심신 의학, 중독 분야의 권위자인 ‘가보 마테’(Gabor Maté)는 홀로코스트 생존자입니다. 지난 5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예루살렘과 가자지구를 한창 공격 중이던 당시, 가보 마테 박사는 영국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의 팟캐스트 [Under […]

영화 《200미터》, 점령이 만든 오디세이

제10회 아랍영화제에서 팔레스타인 영화 《200미터》를 함께 본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들의 감상문 자아 <200미터>. 이스라엘이 세운 분리장벽으로 눈 앞의 200m 목표지점을 200km쯤 돌아가는, 점령이 만든 오디세이. 서안지구에 사는 주인공 무스타파는 끊임없이 기다린다. 이스라엘로 건설노동을 하러 가기 위한 통행 허가증을 기다리고, 매일 새벽 대규모 검문소 철장 안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린다. 서안지구에서 출발하는 9인승 미니밴에 더 많은 탑승객이 차기를 […]

[웨비나] 국제형사재판소(ICC) 이스라엘 재판의 의미 – 관할권 문제를 중심으로

팔레스타인(가자, 서안, 동예루살렘)에서 자행된 전쟁 범죄/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관할권을 확정했다는 최근 뉴스 보셨나요? 이로써 이스라엘의 전쟁 범죄자들을 처벌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스라엘은 이것이 ‘순전한 반유대주의’라며 ICC를 규탄하는 한편, 누가 기소될 것인지 리스트를 뽑아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든든한 우방국 미국이 즉각 반발한 것은 물론, 독일과 헝가리도 팔레스타인은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ICC에 관할권이 없다며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