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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단체, 이스라엘 8명 살해. 이스라엘 보복으로 14명의 가자 사람들(3명 어린이, 3명 이집트 경찰) 학살

 

8명의 이스라엘인들이 지난주 목요일 남쪽의 엘리엇(Eliat)의 북부 지방에서 살해당했다.

보복으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폭격을 가해 2살의 어린아이를 포함한 14명의 사람들을 죽였다.

이를 두고 네타냐후 정부는  PRC(가자지구에서 활동하는 이스라엘 대항 무장단체, 이스라엘과 미국은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있음)의 소행이라고 공격에 대해 규탄하고 있다. 그러나 하마스와 함께 PRC는 이번 공격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아래의 영상은 팔레스타인 부상자들을 엠뷸런스에 옮기는 장면으로, 폭격 이후 일반적 패닉상태와 혼란을 보여주고 있다.

 

 

 

 

 

 

 

희생자들의 사진을 보시려면

http://www.uruknet.info/?new=80602 (경고 : 사진은 매우 잔혹합니다. 보시지 않는게 좋을수도..ㅠ )

 

IDF(이스라엘 국방부)의 대변인 아비탈 레보비츠(Avital Leibovitz)는  네타냐후 수상이 PRC를 배후로 단호하게 지목한 것과는 달리,

단호하게 말하지는 않지만, IDF는 가자에서 온 테러리스트가 맞다고 이야기 한다.

글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정보기관의 정보'( 1급 기밀??!!임을 확신한다)를 통해 레보비츠는 많은 공격이 칼라슈니코프 총과, 탄약이 쓰이며, 이것은 '가자에서 가장 흔한 것' 이기 때문이란다.

아래의 영상을 한번 보시길.

 

 

 

 

 

이스라엘은 또한 5명의 이집트 국경 수비대 경찰을 죽였으며(이사일 공격으로), 이집트 대사가 이스라엘에서 철수했기 때문이며,

이집트는 공식적 사과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을은 이스라엘 반정부 시위 안에서 발생하고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정부의 정책 때문이다.

 

Sources: http://therealnews.com/t2/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31&Itemid=74&jumival=7182

http://www.haaretz.com/news/diplomacy-defense/seven-killed-in-series-of-terrorist-attacks-in-southern-israel-1.379309

 

 

한국 관련 기사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492730.html

 

 

 예루 살렘의 피스카트 제브(Pisgat Zeev) 점령촌으로 인종차별주의자 랍비 초대

 

이스라엘 정부는 PA가 인정한 점령촌 피스카트 제브에서 악명높은 랍비 이츠샤크 샤피로를 컨퍼런스에 사회자로 세웠다.

 

"... 그는 예루살렘의 피스카트 제브와 아비 타코브 점령촌 사이의 팔레스타인 학교 건설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또한 유대인 여자와 아랍 남성간의 데이트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Source: http://www.maannews.net/eng/ViewDetails.aspx?ID=414278

 

이스라엘 군인들, 팔레스타인 장애인 사살

 

8월 16일, 이스라엘 군인들은 17살의, 장애를 가진 팔레스타인 소년 사드 압둘라힘 마흐무드에 총격을 가했다.

이 소년은 10발의 총격을 받아, 머리와 상반신에 총상을 입었다. 이 소년은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의 국경에서 400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총격을 당했으며, 이 지역은 이스라엘이 금지한 지역이 아니었다.

이 사건을 보면, 어린 아이들도 아무런 이유없이 총격을 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ource:  http://www.maannews.net/eng/ViewDetails.aspx?ID=414278

 

이스라엘 내 반아랍 정서를 보여주는 영상

 

 아래 영상은 이스라엘의 반아랍 정서를 조사한 영상이다. 2명의 LA에 기반을 둔 감독이 만들었다.

 

감독 중 한명인 엘리 운걸-사르곤이 이야기 하길

" 가장 심란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우리가  연령대와 반아랍 감정 간의 상호작용을 알아 챘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대부분의 십대들은  부끄러운 기색 없이 아랍인들을 향한 차별에 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

"나는 걔네들 싫어" 라던지 "걔네들은 다 죽어야돼" 와 같은 생각을 그 연령대의 공통적인 생각이다.

 

Source: http://electronicintifada.net/content/video-survey-racism-rampant-among-israeli-youth/10286

 

  • ?
    냐옹 2011.08.22 03:26

    마지막 짦은 다큐멘터리 너무 인상적이에요

    이스라엘 갔을 때, 그들에게 진짜 물어보고 싶어서 입이 간질간질했던 그 말

    " 너네 팔레스타인사람들( 아랍인) 어떻게 생각하니?"

    사람들의 굉장히 태연한 태도에 놀랍네요;;

    그리고 어린 아이들의 그 적대감.. 미래가 한층 더 우울해지게 만드는 ㅠㅠ

     

    마지막에 자막에 의하면, 5개 도시에서 조사한 가운데 가장 반아랍 정서가 강한 곳은 예루살렘,

    적은 곳은 하이파라고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