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조회 수 104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 지난 일요일 이스라엘 전투기가 가자 지구를 공격해 한 사람이 다쳤다. 전투기는 그 후로도 한참 동안 가자 지구 상공을 날아다녔다.

2. 지난 일요일, 서안 지구의 마을 '빌레인'에서 고립 장벽에 반대하는 시위 도중 자와헤르 아부 라흐마Jawaher Abu-Rahma라는 비폭력 활동가가 이스라엘 군인이 쏜 최루탄으로 인해 사망하였다. 고인의 형제도 몇 년 전 고립 장벽 반대 시위에서 살해당하였다. 자세한 소식과 논평은 http://intifadakorea.wordpress.com/2011/01/04/the-death-of-jawaher-abu-rahmar-highlights-the-urgent-need-for-action-on-the-part-of-the-international-community/

3. 일요일 공개된 위키릭스의 미국 대사관 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장교가 미국 의회 대사에게 2009년 말에 중동 지역에 대규모의 전쟁을 일으킬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비 아쉬케나지 이스라엘 장군은 텔아비브에 위치한 미대사관에 "로켓이 전에 없이 이스라엘을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로켓에 대한 방어가 몹시 중요한 것이다"며 이란의 공격 위협도 있지만 가장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것은 가자 지구의 하마스와 레바논의 헤즈볼라라고 강조했다.

또 "이스라엘은 가자를 통치하는 하마스를 붕괴시키는 과정에 있다"며 "하마스는 이스라엘 인구 집중도가 가장 높은 도시 텔아비브에 폭탄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다"면서 한편으로 이스라엘군이 고의적으로 민간인을 타겟으로 공격한 적은 없다고도 말했다. 지난 2008년 말부터의 22일간의 가자 지구 공격으로 죽은 가자 지구의 사람들은 1400여명에 이르며, 태반이 민간인이다. 자세한 것은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hwmDqdrKrkY5csBKn1BzzaL-mgJQ?docId=CNG.68f5e94c91d2e5bac59427d81c150711.671


A0902962.jpg
4. 일요일, 가자 지구로 향하는 아시아의 구호선을 이스라엘 소형 함선 두 대가 뒤쫓으며 5월 말에 있었던 가자 구호선 공격&국제활동가 살해 사건을 재현할 수 있다며 위협했다. 두 함선은 아시아의 구호선의 선장에게 승무원들과 탑승자들의 인적 정보를 제공하라고 요구했다.

160명의 아시아 활동가들을 태운 이 구호선은 "쌀람(평화라는 아랍어)"으로, 지난 토요일 시리아를 출발해 이집트 항구를 통해 가자 지구로 갈 예정이었다. 이집트 정부는 160명 중 40명의 비자 발급을 거부한 바 있다.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라파'라는 지역이 국경을 맞대고 있으므로, 이스라엘의 가자 봉쇄가 심해진 2007년 이후로는 특히 이집트 측의 승인이 있어야 가자 지구로 들어갈 수 있다. 자세한 것은 http://english.farsnews.com/newstext.php?nn=8910120698

어쨌든 월요일에 가자 지구에 무사히 쌀람호가 도착했다고 한다. 105명의 국제활동가가 음식과 의료품 등 구호 물자를 가지고 들어갔다.

gaza boats.jpg
5. 화요일 아침에는 이스라엘이 또 가자 해변을 공격해 어부들에게 발포했다. 현재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어부 몇 명이 억류된 상태이다.
이스라엘의 잦은 어선 공격으로 지난 몇 년 간 12명 이상의 어부들이 살해당했고 그 이상이 억류당하고 부상당했다. 자세한 것은 http://www.paltelegraph.com/palestine/gaza-strip/8108-israeli-occupation-navy-capture-innocent-gaza-fisherme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