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을러 빠져서 화요일 12시에 아무일도 없으면서 그간 본의 아니게 많이 빠졌습니다.
제가 빠지면 절대 안 되거든요. 왜냐면 사람이 너무 없거든요-_-;;
게다가 작년 어느 시점부터 커피집 아줌마가 전기 안 준다 그러기도 하고 앰프도 없고 해서
확성기로 방송(?)을 하는데 그게 2차선 횡단보도만 건너가도 한 개도 안 들리거든요-_-
근데 이스라엘 대사관이 이상한 사람 잘 다니지도 않는 길에 있어서, 그 길건너만 해도
사람 많이 다니는 편이데 대사관 앞에서 하느라 맞은편에 안 들린단 얘기지요.
근데 화욜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앰프도 인권연대에서 빌려오고 노래도 하고 기자도 오고
그래서 아주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더라구요.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많은 전단지를
나눠준 날이었어요. 길건너에서 많은 사람이 집회하니까 사람들이 관심을 갖더군요.
흐흑.. 소수자의 비애...랄까; 아주 일부러 전단지 가져가는 분도 있고 참 좋았어요★
규모가 작은 캠페인으로써 다른 시도를 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지만 알다시피 앞에
청계천 공사하느라 뭐 계획하기가 영 거시기해요. 공사만 끝나도 노래를 하든지
뭔가 새로운 걸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완공 시기가 어제 보니 10월이라는 것 같던뎅
뭐 그래서 그전에는 좀 많이들 나와주십사;; 삐질; 저도 잘 나가겠습니다
하하;;
제가 빠지면 절대 안 되거든요. 왜냐면 사람이 너무 없거든요-_-;;
게다가 작년 어느 시점부터 커피집 아줌마가 전기 안 준다 그러기도 하고 앰프도 없고 해서
확성기로 방송(?)을 하는데 그게 2차선 횡단보도만 건너가도 한 개도 안 들리거든요-_-
근데 이스라엘 대사관이 이상한 사람 잘 다니지도 않는 길에 있어서, 그 길건너만 해도
사람 많이 다니는 편이데 대사관 앞에서 하느라 맞은편에 안 들린단 얘기지요.
근데 화욜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앰프도 인권연대에서 빌려오고 노래도 하고 기자도 오고
그래서 아주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더라구요.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많은 전단지를
나눠준 날이었어요. 길건너에서 많은 사람이 집회하니까 사람들이 관심을 갖더군요.
흐흑.. 소수자의 비애...랄까; 아주 일부러 전단지 가져가는 분도 있고 참 좋았어요★
규모가 작은 캠페인으로써 다른 시도를 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지만 알다시피 앞에
청계천 공사하느라 뭐 계획하기가 영 거시기해요. 공사만 끝나도 노래를 하든지
뭔가 새로운 걸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완공 시기가 어제 보니 10월이라는 것 같던뎅
뭐 그래서 그전에는 좀 많이들 나와주십사;; 삐질; 저도 잘 나가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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