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이슬람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도 좋겠다 싶어
서울 이태원에 있는 이슬람 성원에 갔었습니다.
가자마자 한국외대 손주영교수님의 이슬람에 대한 설명도 듣고
터키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나서 알리야님, 휘세인님과 함께 이슬람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이슬람과 여성을 주제로 많은 얘기가 오고 갔었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접하지 않던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당 ^^
사진 왼쪽부터
부산에서 오신 신윤수님, 한국인이시면서 무슬림이신 알리야님,
한국에 한국어 공부하러 오신 터키사람 휘세인 크르데미르님,
그리고 우주님과 박의영님
그라고 이동화님도 있었는데 집에 제사가 있어서 조금 일찍 갔구요, 미니는 사진을 찍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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