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블로그를 쓰지 못했다. 감기가 낫기는 했지만 컴퓨터는 잊고 먼 곳에서 찾아온 친구들과 얘기하느라 바빴던 덕분에 꽤 기분전환이 되었다. 하지만 마음은 이틀만에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왔다. 팔레스타인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한 마음에 잠깐 뉴스를 체크했다. 또 하나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라맛라에서 사건이 많은 것 같기 때문이다.
여전히 체포작전은 여기 저기서 진행되고 있지만, 평소와 달리 눈에 띄는 것은 라맛라. 라맛라 근처의 카란디아 난민 캠프에서는 침공해 온 이스라엘 군에게 주민들이 돌을 던져, 군인들은 이에 총격으로 응수. 그 결과 몸이 마비된 31세의 아라파트 야콥씨가 총에 맞았다. 야콥씨는 제1차 인티파다때 부상을 입은 이래 몸이 마비되었다.(어떻게 몸이 마비된 사람이 맞은걸까?)
가자지구는 한유니스 주변에서 농지파괴가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여성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는 뉴스가 들어왔다.
또 팔레스타인 사람 마르완 바르구치에 대한 판결(죄목이 산처럼 쌓여 징역 40년이 된 것 같다)에 대해 이스라엘의 반전단체 구쉬 샬롬의 멤버가 방청을 희망했지만 경찰등에의해 습격당했다는 소식도 들어왔다. 구쉬 샬롬은 이 재판을 「민주국가가 아닌 독재국각 행한 엉터리 재판」이라고 말했다.
다시 뉴스를 쫓아가며 일어난 일들을 연결해 봐야겠다.
출처 : 20040607 Bee Kamammura http://nekokabu.blogtribe.org
여전히 체포작전은 여기 저기서 진행되고 있지만, 평소와 달리 눈에 띄는 것은 라맛라. 라맛라 근처의 카란디아 난민 캠프에서는 침공해 온 이스라엘 군에게 주민들이 돌을 던져, 군인들은 이에 총격으로 응수. 그 결과 몸이 마비된 31세의 아라파트 야콥씨가 총에 맞았다. 야콥씨는 제1차 인티파다때 부상을 입은 이래 몸이 마비되었다.(어떻게 몸이 마비된 사람이 맞은걸까?)
가자지구는 한유니스 주변에서 농지파괴가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여성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는 뉴스가 들어왔다.
또 팔레스타인 사람 마르완 바르구치에 대한 판결(죄목이 산처럼 쌓여 징역 40년이 된 것 같다)에 대해 이스라엘의 반전단체 구쉬 샬롬의 멤버가 방청을 희망했지만 경찰등에의해 습격당했다는 소식도 들어왔다. 구쉬 샬롬은 이 재판을 「민주국가가 아닌 독재국각 행한 엉터리 재판」이라고 말했다.
다시 뉴스를 쫓아가며 일어난 일들을 연결해 봐야겠다.
출처 : 20040607 Bee Kamammura http://nekokabu.blogtrib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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