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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섬네일 날짜 조회 수

[1인시위] 17번째 날 31번째 1인시위, 평화박물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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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17 7549

8월14일 오전에 이스라엘-레바논 휴전협정이 발효된 후 1인 시위를 계속하느냐는 문의전화들이 걸려왔었다. 물론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이 전면화되었을 시점에 1인 시위를 시작했고 표면적으로 휴전협정을 맺고 포성이 잦아들긴 했으니 당연히 궁금들 하셨을 거 같다.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의 열쇠는 이스라엘이 쥐고 있고 …

[1인시위]06년8월18일 김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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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18 5403

8월18일, 찌는 듯 더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기 시작하는 때 김진아님이 대사관 앞에 섰습니다. 피켓도 직접 만들어 오셨구요. 현재 대학생인 김진아님은 어떻게 1인 시위에 참여하시게 되었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3년 전에 프랑스에 유학을 갔었는데요, 거기서 팔레스타인 친구들은 정말 매일 매일 만났어요…

[1인시위]06년8월21일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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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2 7428

다시 대사관 앞에 섰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 3년 만에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 서서 무언가를 한 것도 100번 가깝지 싶다. 정확히 헤아려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사람들 앞에, 그것도 혼자 선다는 것은 늘 뻘쭘한 일이다. 물론 그것도 한 5분 지나면 괜찮아진다. 휴전이 되든 말든 관계없이, 정말 아무 관계없이 이스라…

[1인시위] 17번째 날 32번째 1인시위, 이봉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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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4 5010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저의 게으름으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ㅠ.ㅠ 이제 부지런히 올리지요...^.^ 지난 8월 16일(수) 1시~2시에는 민주노동당 관악구위원회 이봉화 위원장님이 일인시위를 진행하셨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겠다고 창당하여 원내에 진출한 민주노동당... 투쟁의 현장에서, 민중이 …

[1인시위] 17번째 날 33번째 1인시위, 송수지, 누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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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5 9981

8월 16일 저녁시간(6시~7시)에는 팔레스타인 평화연대 회원이신 누리님과 누리님이 교사연수기간동안 사귄 선생님들이 오셨는데, 같이 오신 선생님들을 대표하여 송수지님이 일인시위를 진행했다. 송수지님은 충남 서산에서 특수교육 교사로 일하시고 계시는데 누리님의 권유로, 그리고 지방에선 이러한 시위에 참여할 기회가…

[1인시위] 18번째 날 35번째 다산인권센터 누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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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5 6023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활동하는 경기남부지역의 인권운동단체라고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다산인권센터의 자원활동가 누혜님이 지난 8월 17일 오후(1시~2시)시간에 일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내내 웃음을 잃지않고 활기차게 응해주신 누혜님은 "신고하지 않고 할 수 있어 부담이 없고, 다산인권센터…

[1인시위] 18번째 날 36번째 참여연대 정형기, 김한보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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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5 6897

운동의 시작은 무엇일까... 어려운 질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람의 말과 행동, 눈빛에서 시작되는게 아닐까 싶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 사람이 또 다른이를 변화시키고... 이것이 거대한 물결이 되지 않을까...갑자기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참여연대에서 진행한 청년연수프로그램에서 두 젊은이가…

[1인시위] 21번째 날 41번째 황선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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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5 5447

개인적인 이야기 하나 하겠다. 대학 2학년때 데모한다고 집안에서 탄압이 장난이 아니었다. 호적 파겠다고 하시고, 집에 감금시키고... 하여간 딴엔 많이 힘들어서 군대를 가겠다고 선배들한테 이야기했는데, 한 선배왈..." 임마...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해. 송충이가 뽕잎 먹으면 죽어..."ㅋㅋ 어쨋든 나는 도망가듯…

[1인시위] 21번째 날 42번째 김대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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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5 5606

일인시위 기간동안 두 번이나 1인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이스라엘 침공의 부당성을 알렸던 김대성님이 세번째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 스셨다.(8월 22일 오후 6시~7시) 연일 바쁜 일정으로 많이 피곤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셔서 다시 노래를 하셨다. 이 날 김대성님은 쉬지 않고 아홉곡이나 되는 노…

[1인시위] 9번째 날 19번째 1인시위, 김요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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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5 4477

2006년 8월 3일, 9번째 날 19번째 1인시위는 김요한 님이 참여하셨다. 김요한 님은 한겨레문화센터에서 다큐 과정을 배우다가 일인시위에 관심을 갖고 촬영하러 오셨던 분이다. "의욕적이지도 않고 아는 것도 많지 않지만 이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낼만큼의 양심은 있다고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적인 문제를 잘 알…

[1인시위] 8월 10일 일인시위, 이재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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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5 9157

2006년 8월 10일 이스라엘 규탄 일인시위는 이재정 님이 참여하셨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을 통해 일인시위를 알게 되셨다고 한다. 오전에 재판을 끝내고 오셨는데 점심시간을 이용해서라도 참여할 수 있는 것을 기뻐하셨다. "기업에 자문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공용 승계 문제나 법률 자문 등을 합니다. 회사 일…

[1인시위] 8월 11일 1인시위, 이창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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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25 4514

2006년 8월 11일, 이스라엘 규탄 일인시위는 새사회연대의 이창수 대표가 참여하셨다. 새사회연대는 인권 보호 증진을 위해 사법 개혁 운동을 하는 단체이다. 전신 단체를 포함해 십년 동안 일하셨다. 요즘은 사법부에 의한 인권침해를 막을 수 있는 조항을 만드는 일을 하고 계신다. "정치운동 단체에서 민주화 운동을 하던 …

[1인시위] 25번째 날 46번째 안진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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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8 6041

6주나 진행된 1인시위의 마지막 주... 소강상태라고 보도가 되기도 하지만, 지난 26일에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으로 인해 로이터통신기자와 주민5명이 중상을 입어 실려가는 등... 공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이스라엘이 도발을 포기하고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불씨는 여전히 잔존하…

8월 24일 평택에 평화를 중동에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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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9 5322

세 분 모두 다 누리 사마 되시겠습니다. (사진 원본 크기가 너무 커서 줄였으니 원본이 정 궁금하신 분은 이거, 이거, 이거 참조) 나는 조금 늦게 가서 평택 내용 다 끝날 때였던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내 기준으로 첫번째 나오신 병역거부자... 이름은 까먹었음. 그 분은 "병역거부는 한국법상 불법이지만 군대가 줄어들고 …

8/24 평택에 평화를 중동에 평화를 -연대발언-

| 거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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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29 5562

안녕하세요 팔레스타인 평화연대 누리라고 합니다. 사실 중동의 평화를 위협하는 이스라엘의 침략은 이번 전쟁이 시작도 아니었고, 아마 끝도 아닌 것 같습니다. 1945년 건국을 시작으로 팔레스타인과 주변지역을 점령했고, 1978년 이후 레바논도 수차례 공격해왔습니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역사는 이렇게 침략과 약탈, 피로 …

"팔레스타인에 자유를"을 들고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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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10-19 6284

김덕진님이 팔레스타인평화연대의 회원이 되신 건 2005년의 일입니다. 오래전부터 팔레스타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면서 '한국에서도 무언가 해야 할텐데...'하며 생각을 해 오셨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팔레스타인평화연대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가입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덕진님은 마라톤을 좋아하십니다.…

10월29일 생명평화환경 농업 대축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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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10-29 5890

모처럼 활동에 나온 주걱입니다;; 글을 안 남겨서 그렇지 홈페이지에는 매일매일 들어와서 살펴보고 있어요ㅋ 오늘 함께 한 분은 미니 님, 누리 님, 석민 님, 수진 님 이렇습니다 행사는 전국 각지의 생태 농업을 하시는 분들이 각자 농산물을 들고 올라오셔서 거래하는 커다란 장터였습니다 마트 온 것처럼 열심히 돌아다니…

4회 고립장벽건설반대 국제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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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11-09 5758

이스라엘은 고립장벽을 해체하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군사점령을 중단하라! - 침묵은 야만의 시대를 만들고 연대는 희망의 세상을 만든다. 2006년, 우리는 아직도 야만의 시대를 살고 있다 2001년 미국과 영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략하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프가니스탄 민중들은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2003년 미…

07년11월20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국제공동행동

| 거리에서 1
  2007-11-22 6330

2007년 11월20일을 전후하여 팔레스타인과 한국을 비롯해 세계 여러나라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여러가지 행동들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에서는 낮에는 대학로에서 사진전시와 사진찍기를 하고, 저녁에는 인사동에서 팔레스타인 연대의 밤을 하였습니다. .

이라크 전쟁 5년, 반전 집회에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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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8-03-17 7787

‘3.16 이라크 침공 5년 규탄 국제공동반전행동’ 열려 2003년 3월 20일 미국의 공격으로 시작된 이라크 전쟁, 그리고 5년 후. 그러나 아직도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2003년 4월 서희, 제마 부대 파병으로 시작된 이라크 파병도 연장되어 지속되고 있으며, 오히려 정부는 상설 부대를 창설하는 “상시 파병법”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