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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섬네일 날짜 조회 수

[1인시위] 여섯째 날 열한번째 1인시위, 왕영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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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7-31 4411

2006년 7월 31일, 여섯째 날 열 번째 이스라엘 규탄 1인시위는 왕영술 님이 참여하셨다. 왕영술 님은 지리산에 있는 인드라망생명공동체 회원이며, 여론조사기관 THE PEOPLE에서 근무하고 계신다. 사회문제에 주목하는 일이 업무이기도 하지만 평소 국내 시민운동과 아시아, 중동 지역의 국제연대를 관심 있게 찾아보고 있다…

[1인시위] 일곱째 날 열두번째 1인시위, 토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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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01 4378

2006년 7월 31일, 일곱째 날 열두번째 이스라엘 규탄 1인시위는 토리 님이 참여하셨다. 그리고 공미연, 이마리오, 오미애 감독님이 오셔서 1인시위를 촬영하시며 함께 하셨다. 다큐멘터리 감독인 세 분은 전쟁과 일상에 관한 작업을 진행하고 계시며, 팔레스타인에 관한 영상 중 일부로 1인시위를 담을지에 대해 회의 중이라…

[1인시위] 여덟째 날 열세번째 1인시위, 임영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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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01 5706

2006년 8월 1일, 여덟째 날 열세번째 이스라엘 규탄 1인시위에는 평화활동가 임영신 님이 참여하셨다. 아들 늘봄 님도 함께 오셨다. 바쁘신 관계로 잠시 후 전화 인터뷰할 예정입니다.

[1인시위] 8째 날 14번째 1인시위, 김보현, 이성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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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01 5761

2006년 8월 1일, 여덟째 날 열네번째, 이스라엘 규탄 1인시위에는 김보현 만화가, 이성민 님이 참여하셨다. 김보현 님은 팔레스타인을 주제로 한 만화 <나블루스>의 작가로 요즘은 단행본 작업을 하고 계신다. 이성민 님은 허브에서 기자로 계실 때 김보현 님을 만나 작업 진행을 도우셨다고 한다. 이성민 님은 일부러 소속을…

[1인시위] 8째 날 15번째 1인시위, 김대성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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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03 4524

1인시위를 시작한 둘째 날에 문화공연과 함께 멋진 시위를 진행하신 김대성 님이 8월 1일 저녁에도 두 번째로 시위를 진행하셨다. 이 날도 역시 김대성 님은 음향시설과 기타를 직접 가져오셔서 손수 설치하시고 열정적으로 노래를 하셨다. 지나가던 시민분들도 노래 소리에 잠시 멈춰 서서 선전물도 받아가고 앞에 설치해 놓…

[1시위] 9번째 날 16번째 1인시위, 최인숙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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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4 4603

2006년 8월 2일, 9째 날 16번째 이스라엘 규탄 1인시위는 참여연대 최인숙 님이 참여하셨다. 최인숙 님은 참여연대의 소식지 <참여사회>의 기획과 편집을 맡고 계시다. 그리고 희망제작소의 안진걸 님이 응원하러 오셨다. “저는 잡지를 만드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알려야 하는 것들을 고민하는 것이 제 일입니…

[1인시위] 9번째 날 17번째 1인시위, 정태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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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4 4519

- 미니와 많이 닮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잘생긴 미니와 닮았다니 기분 좋네요. 헐헐헐.." -_-'' 2006년 8월 2일, 9번째 날 17번째 1인시위는 정태연 님이 참여하셨다. 정태연 님은 민주노동당 은평구위원회 위원장이고, 팔레스타인평화연대와 평화워크 회원이다. 그리고 은평구위원회의 강화연, 김태훈 님이 함께 오셔서 시…

[1인시위] 9번째 날 18번째 1인시위, 김경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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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04 4587

2006년 8월 3일, 9번째 날 18번째 1인시위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김경형 감독님이 참여하셨다. 1인시위 한 시간 전인 11시에 KT 앞에서 이스라엘 규탄 기자회견이 있었으며 기자회견 후에는 이스라엘 대사관 앞까지 행진했다. 김경형 감독님은 기자회견과 행진을 함께하신 후 1인시위를 하셨다. “이스라엘을 규탄하고…

“아이의 반쪽세상은 이제 어떻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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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06 4360

이스라엘 침략전쟁을 규탄하는 1인 시위가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스라엘의 전쟁과 학살 중단을 촉구하고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군사 공격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목표와 무관한 민간인에 대해서도 공격…

“레바논 침략 학살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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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06 4363

93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세종로 미대사관 앞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레바논 침략규탄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전쟁과 학살 중단, 모든 점령지에서의 철수, 팔레스타인인과 레바논인에게 공개사죄 및 피해배상, 패권정책 중단 등을 촉구하고 있다. “세계 평화의 진정한 적은 이스라엘과 미국” 이스…

"이스라엘은 학살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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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07 5103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레바논에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평화연대, 경계를 넘어, 사회진보연대, 국제민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96개)가 참여한‘이스라엘규탄 긴급행동’은 3일 오전 11시 광화문 미대사관 앞(KT)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침략…

[1인시위] 12번째 날 21번째 1인시위, 반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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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09 5060

8월 7일 낮 12시 살인적인 무더위 속에서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의 침공을 규탄하는 일인시위는 계속되었다. 레바논 민중의 사망자가 1천여명에 달한다고 하지만 광화문 이스라엘 대사관 앞 거리에서는 점심시간을 즐기는 회사원들이 평화롭게 거닐며 쥬스와 냉커피를 손에 들고 마시며 더위를 달래고 있었다. 따…

'아주 조용한' 레바논 반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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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10 4658

▲김태훈 팔레스타인 평화연대 회원은 "한국의 반전운동의 범위가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렬한 무더위 속에서 청계천의 시원한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한가한 광화문 오후. 시민들이 청계천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거리도 한적하여 행인들은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건물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서…

8/9 길바닥 평화행동

| 거리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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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14 5379

팔월 구일 수요일에 길바닥 평화행동에 갔습니다. 위에 사진의 박스가 참 예뻤습니다. 광화문 교보문고 옆에서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지나갔지만 대체로 무관심해 보였습니다. 아닌 사람도 있긴 했습니다. ☞ 아닌 사람 전단지를 나눠주는데 어떤 아저씨가 나도 다 안다며 나한테 화를 내고 갔습니다. 완전 기분 나빴습니다. …

[1인시위] 13번째 날 22번째 1인시위, 김태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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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15 4656

너무 죄송스러와요....^.^ 용자언니가 십수년만에 가족들과 휴가를 갔다오는 관계로 제가 지원나간 1인시위 관련 기사를 이제야 쓰게 됩니다. 그동안에 있었던 것들 모다 올리도록 하지요... 더운 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오늘 기사보니 휴전에 합의를 했다고 하네요... 근데 이스라엘군은 아직 철군하지 않고 있다하…

[1인시위] 13번째 날 23번째 1인시위, 왕지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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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15 4945

우리가 사람을 처음 만날때 물어보고 싶은 말은 주로 어떤 것일까? 아마 "뭐 하시는 분이세요?"... 아니면..."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정도가 아닐까 싶다. 사람이 아무리 사회적 동물이라지만 그냥 사람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대화하면 될것인데, 궂이 그런걸 궁금해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쨋든 시위현장에서…

[1인시위] 14번째 날 26번째 1인시위, 신승원님

| 거리에서 1
  2006-08-16 5052

일인 시위에 한 번 가야지 생각만 하고 계속 안 갔는데 친구에게 너 할래? 물으니 의외로 한다고 해서 내가 따라나갔다. 이름은 신승원. 약속시간에 조금 늦게 도착하겠길래 내가 먼저 잠깐 했다. 사실은 내가 0.25인분의 일인 시위를 하고 만 것이다. 일인 시위를 하는 신승원님;은 어슬렁어슬렁 걷다가 나무같이 길 한가운데…

[1인시위] 13번째 날 24번째 1인시위, 핑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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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16 4716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9일(수)저녁 6시~7시에는 팔레스타인 평화연대 핑크님이 일인시위를 진행하셨다. 저녁시간인지라 더위가 좀 덜하긴 했지만 후덥지근한 것은 여전했다. 휴가기간인데도 불구하고 핑크님은 귀중한 휴식시간을 쪼개서 시위에 참여하셨고, 용자언니와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인시…

[1인시위] 14번째 날 25번째 1인시위, 섬마을 선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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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16 4812

편견... 사람을 만나고 알아갈때 이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평소에 이것을 갖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편인데, 또 한 번의 과오를 저질렀다. 1인시위 일정표를 보니 '김근태의 친구들'의 누구라고 써있길래... 보수정치인의 친구들이 1인시위를 하다니 의외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라크 파병에 찬성했던 정치인…

[1인시위] 16번째 날 30번째 1인시위, 윤주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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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2006-08-16 7906

민족이 일제의 식민지배에서 해방되었다는 8월 15일... 올해도 어김없이 통일대축전이 열렸고 그래서인지 광화문은 전경차로 꽉 메어져 있었다. 올해는 포스코 하중근열사의 죽음을 분노하며 건설하청노동자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요구하며 투쟁하는 노동자들도 통축에 결합하여 같이 싸우고 계셨다. 국적이 달라도, 민족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