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뎡야핑,조화,냐옹
*논의내용
- 평화군축박람회 : 이전과 같이 참여는 하되, 팔연대의 역량에 맞춰 진행한다. 목요일 첫미팅 냐옹이 나가기로 함
- 역할분담 : 뉴스레터를 4번 뎡야핑이 보내고 조화님이 맡기로 함
-홈피정리 : 소통채널이 많아서 정리할 필요가 있음. 활동게시판은 접근성은 좋으나 쓸데 없는 내용까지 비밀공유를 하게 되서 쓸모가 없어졌음. 활동공유 게시판을 활용하기로 함. 페이스북 단체 페이지를 만들었음( 관계자들과 주로 캠페인 협업)
구글그룹스는 외국인과 비밀 소통용
비밀스런 얘기는 개인메일로...;
-전화는 계정만 남겨두고 당분간 없애기로 함
-홈피개편 : xe->워드프레스로 갈아타기로 함
-리플렛 초안은 담주까지 뎡야핑이 준비
-캠페인
100일 단식투쟁을 앞두고 있는 팔레스타인 사커선수 및 이스라엘의 행정구금에 반대하는 1인시위
금요일 낮 11시반까지 모이기로 함(조화, 뎡, 냐옹)
유인물과 피켓을 준비하자.
사커볼 차는 퍼포먼스를 해보자
-다음주 세미나는 아미라님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내에서 차별받는 인종, 민족 준비해오기로 함
--------------------
논의 빼먹은 것
- 외부에서 단체이름으로 강연했을 때 강의료 배분
냐옹
ㅊ ㅜ ㄱ 구가 왜 금지어냐 ;;;;
냐옹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정기구독하고 싶은데,, 늘 팔레스타인이야기도 빠지지 않고 ㅋ 국제 정세를 좀 더 편하게 알수있어서 좋네요..이것도 논의해봐요 1년에 10마넌 / 월간지
뎡야핑
축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토토 광고하는 놈들때문에;;;; ㅋㅋㅋㅋ
르몽드는 반대에요 웹에서 보세염 돈 아꾸워
냐옹
르몽드는 이번호만 한겨레가 실수로 전편을 다 올린것임 -_-;; 웹에 자료 없음;;
뎡야핑
원래 르몽드는 유료라서 가끔씩 푸는 거였지.. 까먹
생각해봤는데 많아야 한 달에 한 건 실리는 팔레스타인 소식을 읽기 위해 만원씩 내고 구독한다는 건 여전히 돈 아꾸워. 내용이 좋을 거라고 생각이 되지만 단체의 형편을 생각해도 그렇고 실은 더 좋은 기사를 생산하는 데가 더 많고 거기서는 자발적 후원을 받고 있으며 차라리 그런 데에 후원하는 게 낫다 싶지만 단체 재정 형편을 생각하면 다른 데 후원하고 그럴 여유는 없고...; 물론 사업 관련해서는 후원하고 있으니까(인권영화제 등)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이지만. 할튼 그건 별개고 그 좋은 기사 생산하는 데는 전부 영문이지만... 아니 아랍어도 있지만...; 못 읽으니까...; 할튼;;;;
냐옹
요지가 머야;; ㅋㅋㅋㅋ
꼭 팔레스타인 상황만 보려는건 아니고, 그거 한 번 봤는데 갠찮더라구,,
솔직히 전 지구적? 상황을 파악하기가 힘든데 ,, 한국에 그런 웹사이트가 있남?
그건 핫이슈를 바로 다뤄주니까 좋더라구. 우리 단체의 역량 ㅋㅋ 을 키우기 위해서도 나는 필요하다구 생각합니다. 작지 않은 돈이지만, 상근비도 나가지 않는 상황이고,, 이정도는 단체를 위해 투자할 수 있다고 쥬쟝! 물론 회원님들이 주시는 소즁한 돈,, 아껴써야겟지요 ㅠ
뎡야핑
기본적으로 여전히 반대인데, 핫이슈를 따라잡기에는 1달이란 텀이 매우 길어서 이미 뒤쳐지고, 표면적으로 알던 현상을 자세히 짚어준다는 면에서는 여전히 기본적 국제 관계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글들을 읽는 것은 피상적인 교양 쌓기 밖에 안 될 것이라는 점때문이야.
돈 얘기를 한 건 돈이 많으면 위에 내가 지적하는 부분이 있어도 일단 구독한 뒤 판단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그럴 형편은 안 된다는 거고. 회원이 줄고 있고, 월세 부담이 매월 10만원 가까이 오를지 모르는 상황에서 쉽게 결정할 일은 아니라는 거지.
일단 님이 알고 싶어하는 욕구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는 건 알겠어. 그런데 우리 세계사 공부 시작하지 않았어?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면, 그리고 급하게 가지 않아도 된다면 일단 세계사 공부를 어느 정도 이어가고 그러면서 우리가 르몽드 기사를 참조하는 일이 생기고, 르몽드가 읽고 싶다! 그렇게 됐을 때 다시 얘기해 봤으면 좋겠어.
나 역시 팔레스타인 이외 지역의 역사와 현재 상황에 대해 지식이 일천한데, 르몽드에서 이번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다룬 기사를 읽어봤어. 내가 모르는 곳의 상황을 이런 식으로 다룬다면 내가 얻을 게 없어. 그냥 어느 나라도 어느 나라도 상황이 심각하구나 정도지. 베이스를 쌓는 작업을 시작했으니까 거기에 일단 촛점을 맞추고 어느 정도 기초가 된 다음에 르몽드 구독 얘기를 했으면 좋겠네.
뎡야핑
아 그리고 지구적 상황을 다루는 한국어로 쓴/번역된 추천할 만한 글은 매우 많이 있어. 그런 것만 전문으로 다루는 데는 못 봤지만. 일단 내가 일 관계로 그런 것들을 많이 보니까 앞으로 미친듯이 추천해 줄게 페이스북에서...
냐옹
뎡야핑
내년엔 반다도 돌아올테니 너무 압박감을 느끼지 마.. 그리고 님은 들어오면서부터 항상 공부를 강조했지. 공부를 잘 해 보자.
글고 그런 점에서는 차라리 글을 많이 읽는 게 나을 것 같아. 말했듯이 업무 관계상 내가 읽는 글이 굉장히 많으니까 선별해서 추천할게. 뭘 만들어주겠어 뭔가 읽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나의 노동력이 잔뜩 들어간 그런 걸 만들어서 바치겠어!!!!!!!!!!1
뎡야핑
논의에서 빼먹은 것: 요구사항, 내규 확정.... ㅇ<-< 뭐 이렇게 확정하기가 힘들냐긔...ㅜㅜ
댓글 편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