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기사용으로 작성된 것까진 아니고, 최근 활동 진행 상황이나 소소한 활동 내용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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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
세르비스(봉고차) 말고, 택시(한국과 같은 택시) 중에서, 완전 한국 택시처럼 개인의 목적지까지 가는 경우도 있지만, 일정 거리까지 다른 승객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합승해서 가는 택시가 있다는 말이었어. 거의 버스정류장 수준으로 정해진 목적지들이 있더라구. 나는 라말라와 나블루스에서 그랬다는. 딴 도시는 모르겠고..... 칼리드에 대해 이야기했던건 그냥 뎡야르에게 설명했던 것이었는데, 팔레스타인에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러다보면 뭔가 그게 몸에 익숙해져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더라구, 나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좀 열심히 이야기했던 것이었는데.... 그렇게까지....;;;;; 아무튼 즐겁게 만난것 같으니 다행~ 그 최루액 한국에서 수입했는지 수출했는지.. 뭐 그런 얘기가 있더라. 구토를 유발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한국과 이스라엘 정부는 역시나 절친인가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