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일정을 홈피에서 어디까지 공유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
우리의 막 이 엄청난 일정들을 적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
난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
우리가 바퀴 벌레를 한마리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 수 많은 바퀴벌레와 그 알들이 있을꺼라고들 말하는데....
그런데 집회에 나오는 사람이 한명이면 나오지 않았지만 애정과 연대를 보내는 사람들은 얼마나 더 많을까.
우후후후후후후..... 바퀴벌레를 예를 들어서 좀 거시기 한가;;;
혹은 너무 자위적인 생각일까?
페레즈에게 그림자 시위(그림자 처럼 들러 붙어 다니는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막 들더라구.
네가 어딜가든 우린 끝까지 따라갈께요~
내 다리 내놔~~~~~
"하레츠에 따르면 총격사건 발생 후 한국 정부는 한국 내에서 발생할 항의 시위 등 안전 문제를 들어 방문 연기도 제안했다.
한국 정부는 또 친팔레스타인 단체들이 페레스가 묵을 호텔과 일정 정보를 입수해 항의시위를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까지 이스라엘에 전달했다."
누구니! 친 팔레스타인 단체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3%20%20%20%20%20%20&Total_ID=4225305
하레츠 기사 누군가가 번역해서 올려줄꺼죠?
우리 하레츠에게 티셔츠라도 보내줄까??? 연대의 의미로다가ㅋㅋㅋ
냐옹
김반장님 뽀나스 좀 받겠는데?ㅋㅋ
반다
그 기사에 "한국 소재 친팔레스타인 단체들이 페레스 대통령이 머물 호텔 및 방한일정을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리면서 반(反)이스라엘 시위를 독려하고 있다"는 내용도 있었나봐.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006/e2010060717462669740.htm
아직도 하레츠 기사를 못찾아봤네. 나중에라도 찾아봐야겠다...
이치
오늘의 기사를 찾았는데 영어도 한국어도 사진 기사밖에 없네요.
당 새러운 정보로서는 이런게 있었어.
중기청, 이스라엘과 협력 공동선언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06/e2010060817174147730.htm
이런 수준에서도 협력이 진행될 것 같아요.
그리고 KAIST방문시에 기자 회경가 있다는 사진 기사가 있었으니까 아마 근방 그것에서의 발언도 기사가 나올거에요.
댓글 편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