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인권영화제 때 물품 판매 대금 중 씨디기에서 입금이 안되는 동전과 천원짜리를 내내 들고 다녔었는데...
오늘 드뎌 극적으로 은행 문닫기 전에 골인해서 입금하고...
집회 준비 등등으로 지출이 많을 것 같아서 오늘 이체 등등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매출액은 이틀에 걸쳐 114만원! (순이익이 아니라 매출이 그렇다는 것)
외상으로 가져가신 분이 입금해 주시기로 하신게 있는데 신** 이름으로 4,2000원 입금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인권영화제팀에 일부 후원금 내는 것으루다가 했는데 아마 누리가 조만간 입금할 것 같고...
이런 것등등을 잘 공유하자고 했던 거 같은데 뭐 나도 정신이 없었어서.
판매 물건 목록은 오늘 회의 때 들고 가겠음.
뭔가 당장이라도 저 돈을 가지고 팔레스타인에 가봐야 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지경이지만
가서 무엇을 어쩐다... 생각을 하면 또 막막.
아... 오늘 일인시위 때도 형사분이 다녀가셨다고 하더라구요. 페레즈 동선이나 잘 알려주면 좋겠네요...
뎡야핑
당장 배가 또 가던데... 모금해서 보내주는 건 가능할까? 그냥 프리가자 사이트에 도네이션하는 거 있던데, 거기다가..
반다
후원금 잘 됐으면 좋겠다.
집회 끝나면 후원금 모금 웹자보도 또 띄워보자.
일주일이나 열흘 정도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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