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기자회견 웹자보>
[ 가자(Gaza)를 향하던 구호선단을 공격, 살해한 이스라엘 정부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
“이스라엘은 가자(Gaza) 봉쇄를 중단하라!”
일시 : 6월 5일(토) 오후 2시
장소 : 이스라엘 대사관 앞
문의 : 팔레스타인평화연대 (nablus3@gmail.com)
* 함께 하실 분들은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미에서 검은색이나 흰색 옷을 착용해주시고, 이스라엘에 항의하는 내용의 손피켓을 준비해 오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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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참고 웹자보?
http://www.ifis.or.kr/bbs/board.php?bo_table=forum_chat&wr_id=5935&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1%E2%C0%DA%C8%B8%B0%DF&sop=and
반다
웹자보는 메일 리스트로 여기 저기 보내거나 다른 단체 게시판등에 올리는 건데 지금 상황에 대한 개요가 들어가지 않아도 될까?
사람들이 웹자보의 짧은 내용을 주로 읽고, 사실 성명서나 첨부 자료 등등은 잘 안 읽기도 하고.
지금 선거 때문에 사람들이 이 사안을 더더욱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말이야.
요약된 내용이 웹자보에 들어가면 좋겠다는 의견인데.
그러나 언제나 말하듯,
이미 웹자보 디자인이 끝났거나 수정이 어려우면 패스!!
웹자보에 들어갈 내용을 정리해 보았어.
아까 작성했던 목, 금 유인물 내용을 기반으로 좀 수정을 한정도.
가자(Gaza) 구호선을 무차별 공격, 민간인을 살해한 이스라엘을 전세계가 규탄한다!
5월 31일 새벽, 이스라엘군은 생필품과 의료품등의 구호물자를 싣고 가자(Gaza)로 향하던 'Free Gaza' 구호선의 국제연대활동가와 평화운동가 등으로 구성된 구호단을 공격했다.
이 공격으로 최소 10여 명이 살해 당했고, 50여명이 부상 당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2008년 12월 대대적인 가자지구 침공과 학살 이후에도 군사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가자지구 봉쇄 정책에 의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행위는 평화를 바라는 국제사회에 대한 국가차원의 테러행위이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집단학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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