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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기사용으로 작성된 것까진 아니고, 최근 활동 진행 상황이나 소소한 활동 내용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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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회의~

잘 쓰지도 않는 회의 결과... ;ㅁ; 쓸 수 있을 때만이라도 써봅니다 =ㅅ=;;

제대로 보고를 잘 안 해도 어쨌든 활동과 회의는 꾸준히 하고 있음... =ㅅ=;;;;


참여자: 냐옹, 인류공동체(비회원), 뎡야핑

1. 쩰 중요한 것: 12월 24일(월)에 현대 BDS의 청사진을 만들기 위한 브레인 스토밍 자리

를 갖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브라서 좀 걱정됨...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올 사람 안 오진 않겠져... 안 올라나....... =ㅅ=;;


브레인 스토밍은 실현가능성을 재기보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말하는 단계입니다. 일단 저는 역량과 한계를 미리 재는 못된 습관을 갖고 있지만 실현가능성 따위 제껴둔 여러분의 열린 아이디어를... 일견 실현불가능한 아이디어를 다른 이가 발전시켜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첫번째 모임에서는 아무 얘기나 나누겠습니다.<


아 현대 관련해서 할 말이 너무너무 많은데-_- 생략할게요< 브레인 스토밍 자리에서 만나요!! 그래서 1월까지 구체화시키겠습니다. 연대체 꾸리는 얘기도 해야 하는데, 이것도 일단 너무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얘기보다는.....< 그래서 지금 안 씀;


2. 시리아 후원 웹사이트 만들기

일단 이번주까지 하자... 냐옹님은 가로 600px짜리 이미지를 만들어 뎡야핑님에게 넘겨주긔. 이미지에 들어갈 내용은 태언씨랑 상의하긔


3. 1년 결산 및 만남의 날 1월로 연기

매년 12월에 해왔는데, 굳이 날짜를 고수할 이유는 없고.. 바빠서 12월에 준비하기가 영 수월치 않네여 그래서 1월로 미룸. 1년 활동 평가는 내부에서 모여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결과는 정리해서 웹에 공개)


1월에는 신년 컨셉으로 가야겠져... 나중에 얘기하자... 일단 미뤘다는 데서 큰 기쁨을 누림< 아 행사 준비하는 거 너무 싫어 스트레스 ㅜㅜㅜㅜ


4. BNC 답변

지난주 월요일 새벽 1시쯤 BNC에 공식 메일을 보냈는데 답변이 없습니다. 올란도와 뎡야핑이 전에 개인적으로 나눈 대화에서는 1주일 후 답변 없으면 같은 내용을 조건을 붙여서 다시 보내자, 고 얘기하였으나 냐옹이 2주는 기다려야 하지 않느냐고 제의하여 그러기로.


5. 이번달 행사(?) 두 건 

이번주 목요일: 전북평화와인권연대에서 주최하는 "팔레스타인 평화 촛불 & 상영회"에 갑니다. 냐옹님이 팔레스타인 전반적인 역사를 개괄하시고 뎡야핑님이 만약에 간다면 현재 상황에 대해 얘기하기로.. 뎡야핑님의 경우 안 갈 수도 있음. 비회원이신 ㅋㅋ 인류공동체님도 함께 간다심


이번주 토요일: 제3회 서울여성조합원대회에 부스를 내기로 했습니다. 쿠피예도 팔고 재밌는 조합원대회도 구경<할 예정


6. 리차드(가명)의 역할

호주에 있는 멤버 리차드가 한국에 돌아오려면 멀었다는 걸 알게 됨 ;ㅁ; 곰세 올 줄 알았는데 ;ㅁ; 고정적인 역할을 맡고 싶다고 해서 곰곰 논의하다가 일단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 더 생각해서 다시 얘기하기로.


다음 주에는 고등학생 손님이 오신다고 메일로 연락을 주셨고, 인터내셔널 멤버들도 오랜만에 오네연. 담주에는 담소 위주로 진행될 듯여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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