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날 아무도 사진을 찍지 않았을 줄 알았는데, 그 와중에 그나마 이치가 사진을 잊지 않고 찍어 주어서 너무 다행이었엄. 그러나 이치는 역시 풀샷을 주로 찍는 경향이 있어. 렌즈는 사람의 성향을 반영한다ㅋㅋㅋㅋㅋ... 앞으로 아만나다 올란도에게 사진 역할을 좀 나눠도 좋을 듯. 사진은 직접적으로 언어 소통이 많지 않아도 되니까. 그리고 부스 판매 같은건 올란도가 한국어를 좀 하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노란 머리를 보고 허걱해서 다가가기 힘들까나...ㅋㅋ
그리고 이치가 금욜날 사무실 짐정리 하러 갔더니 이미 누리와 돌삐가 설겆이와 음식 정리까지 다 마무리 하고 갔다는... 밤 12시 넘어서 사무실에 도착했었을 텐데, 누리와 돌삐, 너무 수고 많았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번처럼 관심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조금 더 자주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슴.
정기모임에 오는건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할수 있으니까, 몇달에 한번씩 아랍음식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 편안한 자리 같은거. 영화보기 모임을 좀더 그런 자리로 만들어도 좋겠다 싶지만, 영화보고 나면 이미 2시간이 훌쩍 가니까 이미 늦은 밤이 되어서 서로 이야기 나눌 시간은 많지 않고.... 정기적으로 하는건 집회와 이런 저런 일정 때문에 부담이 될수 있으니까.... 간헐적으로 <팔레스타인과 함께 하는 어떤 저녁> 같은거 해보면 어떨까.... 이건 내년 계획 세울 때 생각해 봅시다.
난 그날 아무도 사진을 찍지 않았을 줄 알았는데, 그 와중에 그나마 이치가 사진을 잊지 않고 찍어 주어서 너무 다행이었엄. 그러나 이치는 역시 풀샷을 주로 찍는 경향이 있어. 렌즈는 사람의 성향을 반영한다ㅋㅋㅋㅋㅋ... 앞으로 아만나다 올란도에게 사진 역할을 좀 나눠도 좋을 듯. 사진은 직접적으로 언어 소통이 많지 않아도 되니까. 그리고 부스 판매 같은건 올란도가 한국어를 좀 하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노란 머리를 보고 허걱해서 다가가기 힘들까나...ㅋㅋ
그리고 이치가 금욜날 사무실 짐정리 하러 갔더니 이미 누리와 돌삐가 설겆이와 음식 정리까지 다 마무리 하고 갔다는... 밤 12시 넘어서 사무실에 도착했었을 텐데, 누리와 돌삐, 너무 수고 많았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번처럼 관심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조금 더 자주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슴.
정기모임에 오는건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할수 있으니까, 몇달에 한번씩 아랍음식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 편안한 자리 같은거. 영화보기 모임을 좀더 그런 자리로 만들어도 좋겠다 싶지만, 영화보고 나면 이미 2시간이 훌쩍 가니까 이미 늦은 밤이 되어서 서로 이야기 나눌 시간은 많지 않고.... 정기적으로 하는건 집회와 이런 저런 일정 때문에 부담이 될수 있으니까.... 간헐적으로 <팔레스타인과 함께 하는 어떤 저녁> 같은거 해보면 어떨까.... 이건 내년 계획 세울 때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