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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16(금) 정기모임 알림

때와 장소: 2009. 10. 16(금) 저녁 7시 사무실

추석명절이 끼어서 이번 모임은 아주 오랜만에 하네요
지난 모임에서는 경계를 넘어 친구들과 뎡야핑, 윈디, 누리, 은창군이 택배 작업하느라 애써주었구요,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준 랑첸 식구들과 저녁을 같이 먹었습니다.
랑첸(티벳에 자유를)은 중국정부의 억압을 받고 있는 티벳인들과 연대하기 위한
친구들의 모임인데, 작고 시작한 지 오래지 않은 단체이지만
많은 열정과 티벳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렇게 모인  우리 한 지붕 세가족,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주는 원래 지난 주에 하기로 했으나, 미뤄졌던
티셔츠 제작과 <알아봅시다>를 애기할 거구요,
미니의 상근활동 중단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도 의논해야할 것 같습니다.
미니는 지난 4월부터 6개월 간 안식월 중에 있었고,
지금은 팔레스타인에 가 있지만, 상근활동을 그만 둔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 미니와 반다가 귀국하니 그때  더 자세한 얘기를 나눌 수 있겠지요...

지금 팔연대는 오프라인에서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는 회원이 많지 않아서,
일을 추진하거나, 조직을 운영하거나 의사결정을 하는 등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동안 반다와 뎡야핑이 많이 애써주었으나, 이제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할 것 같아요
나름 중요한 안건이니 꼭 참석하셔서 고견을 주시고,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참석을 못하시더라도 팔연대의 활동방향이나 운영방법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댓글로 표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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