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물과 위생을 위한 국제공동행동주간(12.6-13)을 맞이하야 청계천가의 베니건스건물 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합니당
(이건물 18층에 이스라엘 대사관이 있다능)
8일(화요일)인 오늘은 저와 공기가 발칙한 1인시위를 햇는데염
끝날때쯤은 스티커가 완전 많이 붙어서 감동감동 캐감동;ㅁ;
물론 왜 이스라엘 사람들 욕하냐는 사람도 있긴햇지만
멀쩡한 우물 메우고 폐수 막갖다버리고 정화조 건설 못하게 봉쇄하고 이런데 욕이안나옴?이잌
할튼...수요일인 내일은 콴님과 영준비님이 해주시기로했는데
목금토일요일에 외롭지않고춥지않은일인시위를 위해서는 많은 물적심적인간적 지원이 필요하다능
함께해주실분들 발칙한(영일영 둘둘둘육 팔팔오륙)으로 연락해주삼삼
대사관사람들이 어찌나 퇴근을 일찍하는지 =_=
세시반쯤에 아마 합정이나 충정로나 사무실(효자동)에 있을 저를 만나서 피켓을 받고
4시쯤부터 시작하시면 가장 이상적이겟으나,
그날 같이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맞추면 더 늦추거나 할수도 잇겟졈;ㅁ;
팔레스타인사람들이 깨끗한물을 양껏마시는그날까지 헿
뎡야핑
와 재밌는 거 기획했군요 ㅋㅋ 좋아좋아
그 사람들 일찍 퇴근해도 뭐 다 알고는 있을 거야...;; ㅎㅎ 겨울만 되면 우리가 일인시위를 해대니 참 싫겠다 +ㅁ+ ㅋㅋㅋㅋ
그나저나 우리 단체도 어째... 겨울에만 이러는 거 같다-_-?
오늘 대빵 춥던데 고생하셨어요~~ 더러운 세상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백동훈
발칙한
뎡야핑
어떤 인턴쉽 과정이고, 어떤 활동을 하시게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현지에 오래 계시는 거면 현지에서도 만날 수 있겠네요.
반가워욤
냐옹
혹시 담주에는 1인시위 이어가실 생각없으신지욧..!>_<;
이번주는 조금 시간내기가 어려워서용 흑.
누리
그러게... 우리 여름 보다 겨울에 거기 그 자리에 많이 서있었네
발칙한, 공기! 추운데 고생많았어요...
그냥 슬쩍 보고 가기만 하고,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피켓팅보다 좋고 재밌네요
일인시위 같이 참석 못해서 미안해용...
알리아
이제야 알게 되어...미안...! 이번 주 어찌하여 인터넷을 오늘에서야 접속!
가장 덥거나 추울 때 그 자리에 서게 되는 거 같아요.
나두 참여 못해서 미안...
추운데 ..... 아.. 고생 클 텐데... 힘찬 에너지로 ...!
반다
수고 많으셨어요
발칙한이 지난번 서울역 집회 때 너무 추워서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귀에서 윙윙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