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몬 페레스 일행이 도착했군요...
국내의 친팔레스타인 세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면서 말이죠...
국내 기사를 보니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 KAIST와 대덕연구단지 방문,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면담, 경제4단체장 주최 오찬 간담회 등
3박4일 동안 여기저기 다니시느라 아주 바쁘겠더군요
팔연대가 이들의 기대해 부응해주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활동 멤버들이 직장일에
메여있는 관계로 평일 낮에 직접적인 행동을 하는데 한계가 많네요ㅠㅠ
우리가 할 수 있는 몇 가지 제안이 있긴 했지만, 주말 이후 계속 어쩌지... 하고만 있네요...
어제 몇몇 단체가 모여서 회의를 진행했고, 10날 오전에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답니다.
우리는 분향소 준비??
출국을 하루 앞둔 목요일 저녁모임에서 이번 일에 대해 어떤 식으로 논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암튼 만나서 얘기해보구요,
일단 계속 진행해오던 일로 돌아가면
1. 지난 기자회견 정리, 평가
2. 6월 25일에 예정된 ‘9성호텔’ 영화 상영회 준비
-장소 및 시간 확정, 홍보, 내용구성, 역할분담 등
3. ‘팔레스타인 현대사’ 세미나 <---계속 밀리고 있는데 이번 주에 가능할까요?
매주 회의를 하건만 너무나 바쁜 우리들...
반다
영화상영회장소 사회과학아카데미로해야만하는...
이치
영화상영회 때에는 난 여기에 없을 것 같은데.
근데 어차피 이 타임잉으로 한다면 같이 규호선 관련 영상도 하는게 어때?
밑에 그냥 검색 만 해는데 뉴스 영상가 아닌 게 많이 있을 것 같아.
http://www.archive.org/search.php?query=Gaza%20Flotilla%20AND%20mediatype%3Amovies
뎡야핑
세미나 안 되겠긔
제가 안 되겠..... 미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