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3시로 서울역광장에서하는 민중대회에서 7대 현안 중 하나로 팔연대가 연석회의에 결합하고 있는 아프간재파병반대를 들어서 거기에 부스설치 등등 결합하기로 되엇는데요, (당일 참석가능하시다고 한분은 일단 : 반다 발칙 아즈 콴 영준비 등등 또오실수있는분 댓글점 댓글점♡) 이거 끝나고
12월 19일 토요일 6시에
에서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송년회를 하기로 했다능!
마음 가볍게 먹고 다들 모여서 즐겁게 먹고 마시고 놀자능ㅋㅋㅋㅋㅋ 나름 무거운 마음으로 팔연대의 현재와 과거와 미래를 고민....
이날 룰루랄라쪽에 준비해달라고 해야할게 뭔지, 우리가 준비해야할건 뭔지 댓글ㄱㄳ 해달라능!
누리
저는 민중대회는 못가구요, 송년회는 갈 수 있어요...
음...제 의견은... 연말에 경계, 랑쩬과 함께 하는 파티가 있으니까
팔연대 송년회는 그냥 편하게 즐기는 시간은 아니었음 좋겠다는...
사실 팔연대가 1년 동안 많은 활동 공백과 변화가 있었고,
지금 다시 뭔가를 만들어 가려는 분위기가 생기고 있는 이 즈음에,
1년 동안의 활동과 운영 등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과,
또 내년의 활동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과 앞으로의 운영방안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정리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또 개인적으로 1년 동안 팔연대 활동을 돌아보며 들었던 생각이나, 감정들을 나누는 시간도 가지구요
격주로 하는 정기 모임에서는 항상 당장 해야 일에 관한 이야기나 일처리로 허덕이다가
급하게 헤어지는 시간이 반복되어서, 정작 중요한 것들이 계속 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송년회 말고 다른 시간을 내는 게 다들 쉽지 않으니 송년회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려면 어느 정도 준비를 해서 만나야지 않을까요
근데, 이번 주도 정기 모임이 없어서 언제 이런 얘기를 나눈다지요
다들 의견이 어떤지 글 남겨주시와요
뎡야핑
지금 활동 계획을 논하고 있지만, 사실은 평가가 우선되어야겠죠. 구두로 그간의 활동에 대한 평가를 개인적으로들 나누어왔지만 함께 정리해 봄 좋겠어요. 사실 내가 먼저 쓰고 여러분이 덧붙여 추가/수정하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안 쓰고 있어서 조용히 있었음...;;
각자 개인적 활동에 대한 정리와 평가, 우리 조직;에 대한 정리와 평가가 구분되면 좋겠어용. 서식을 갖춰서 딱딱하게 쓸 필요는 없고욤.. 근데 조직에 대한 거는 역시 같이 써야 할 거 같아, 각자 쓰면 중복될 것 같고. 하지만 각자 쓰는 단어가 다르니까 각자 쓰는 것도 재밌겠고.
써놓고 보니 각자 쓰고 누군가가 취합하는 게 최적합하겠군아. 취합 정도는 내가 하지... 캬캬
문성권
발칙한
먼가 얘기가 길어질거같아서 6시에 룰루랄라로 박아놨는데
룰루랄라측에 딱히 준비해달라고 해야할것 잇나욥?
뎡야핑
발칙한
알리아
사무실에서 월남쌈 해먹자고 했던 반다와 나의 바람은... '한잔의 룰루랄라'에서 맛난 해물볶음밥으로
바뀌는 것이군..!
저도 갑니다.
병원 예약이 있어서 민중대회는 어찌될지 ... 되도록 가도록 노력은 할께염~
반다
알리야, 월남쌈은 천천히 먹어요. 우리 할 얘기들이 너무 많아서 음식 노동 서비스를 룰루랄라에서 받으면서 이야기 하는게 필요할 것 같아.
근데, 그림이 예쁘다. 알리야와 닮은 것도 같고ㅎㅎ
평가해야 할 것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체적인 평가들이 없었던 것이 여러 복병을 낳았다는 생각도 들고. 흠흠..
나경
뎡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