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평화연대 회원 정기모임은 매주 목요일에 있습니다.
*때: 2010년 2월 11일(목) 저녁 7시 30분
*곳: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사무실
*논의 안건 (전 모임에서 앞으로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한 안건)
1. 재정사업: 품목의 다양화(팔찌, 귀걸이, 머플러, 새로운 버튼 등 /냐옹님의 참석 여부에 따라 논의)
2. 3월 말 팔레스타인 연대 활동 "땅의 날"에 무엇을 할 것인가: 캠페인? 행진?
3. 한국 내 팔레스타인인들과의 연대: 지금까지는 제한적이고 미미했다고 평가, 앞으로는?
4. 일본의 팔레스타인연대활동을 들어보면 어떨지: 지난 11월 '활동가 보고대회' 때에도 오셨던 이치무라씨가
일본에서 팔레스타인연대활동을 오래 하셨는데 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간담회를 마련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간담회 일정은 3월 정도?)
#첨가: 번역팀을 꾸리는 것은 어떨지. 전문자료를 번역.소장하고 있으면 좋을 듯. 번역할 자료 목록도 구성하고.
* 통장 명의와 사무실 전화 독립 건은 좀더 나중에 논의되어야 할 듯 해서 제외했고요.
(전화는 우선 경계에 양해를 구해놨습니다.)
* 사무실 자료 목록은 팔연대 메일에 받아놓았습니다.
*참석 여부와 논의 안건 추가해 주세용.
참석 못하시는 회원분들도 안건에 의견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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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야핑
상주 곶감 엠티;에서 결정한 게 하나 있어요~
누리가 재정 담당을 맡고, 계좌 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 누리 이름의 계좌로 통장을 변경하는 것..!!
그래서 통장을 하나만 만드는 거에요. 기존에 있던 통장 여러개를 다 없애는 거죠(전화해야 하고 기타 등등 문제가 있는데.. 암튼)
그래서 통장이 한 개가 되면, 그때그때 재정 담당의 이름으로 계좌를 바꾸는 겁니다.
입출금을 쉽게 하기 위해서지욤.
그럼 이치무라씨한테는 미리 연락 드릴까요? 제가 전화번호를 알아요.
글구 마나르랑도 미리 연락해서, 팔연대 전체랑 대화하는 시간을 갖기로 해요.. 제가 연락해 볼게요
또 승은씨의 메일을 보고, 혹시 난민 캠프의 물품을 한국으로 보내줄 수 있는지 여쭤봤어요.
아직 답변이 없으신데, 승은씨가 아니더라도 재정사업상 현지에서 물품을 보내줄 사람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면 어떨까요?
이 얘기도 재정사업 얘기에 함께 해요.
글구 당장은 아니지만 3월에 우리 총회하기로 했는데 기억들 하시나 -ㅅ-;;;;
총회준비도 필요하겠지요.
근데 이번주에 저는 우리 단체에 그만 두는 상근자 송별회가 있어요...-_- 금요일에 하자고 했지만 그날은 그만 두는 사람이 안 되는 날이라고 해서 ㅜㅜㅜㅜㅜㅜ ㅜ아놔ㅜㅜㅜㅜㅜㅜㅜㅜ 모임에 가고 싶은데ㅜㅜ
냐옹
뎡야핑
일찍 내려가시긔.. ㄱ-;;
재정사업은 냐옹씨가 대충 기획안을 가지고 오면 어떨까요? 꼭 문서로 만들지 않아도
우리 뭐뭐 만들고 싶다고 대충 얘기했잖아요.
견적(?)이라도 뽑아주든지.. 냐옹씨 나오는 다음 모임에 냐옹씨가 기획안 갖고 와서 그걸 가지고 얘기하면 어떨까욤??
글구 아... 지난 주도 안 갔으니 이번엔 가야 하는데ㅜㅜㅜㅜㅜ 아놔 미치겠네 ㅇ<-<
뎡야핑
아무튼 저는 가능한 한 중간에 회식을 나서서 사무실로 갈 생각입니당
이번주에 까마르님도 오실 것 같구.. 확실한 건 아니지만 ㅎ
까마르
저 요번주에는 인턴수료식이 있어서 갈 수가 없어요ㅠㅜㅜㅠㅠㅠ
담주는 지방에 계속 있고...ㅠㅠㅠㅠㅠ
냐옹
쿠쿠 설동안 아이템을 좀 생각해서 올께요. 그치만 제품의 디자인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듯해요.
보통 한 아이템당 3일에서 1주일정도 디자인을 구상하거든요 흐흐흣
뎡야핑
위대하다능...< ㅋㅋ
다음 모임에선 득템!!!!! 읭?? ㅋㅋㅋㅋ
현미씨
지금 팔에 머물고 계신 회원님께서 물품을 구입해 주실 수도 있다 하시네요.
우선 제가 그쪽에서 목록과 가격을 알고 싶다고 답메일 보냈습니다.
(워낙 속도가 빠르신 분이라 답이 빨라야 합니다^^)
그래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글고 저희도 물품 종류를 논의해 보겠다 했습니다...
냐옹님이 만들어주시는 것과 함께 품목의 다양화가 이루어질 듯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