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장소: 2010년 10월 8일 목요일 저녁 7시, 누하동 사무실

요즘 정기모임에 함께하는 외국인이 많습니다.

올란도와 네이슨은 지속적으로 모임에 참여, 같이 활동하고 싶다고 했고,

최근에 아멘다, 톰, 샘이 모임에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치님도 다시 한국에 오셔서 지난 주부터 같이 했구요...

다소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국적을 떠나서 이렇게 같은 뜻으로 만날 수 있는

분들이 많다는 건 좋은 일입니다. 

공지된 바와 같이 <무지 이스라엘 진출 반대 캠페인>은 우천소식으로 10월 16일 3시로 연기되었고,

지난 번 모임에 처음 오신 분들이 많아서 캠페인 준비도 이번 주로 미뤘습니다.

이번 주에는 캠페인 준비가 마무리 하면 좋겠네요

보드용 이미지, 퍼포먼스용 이미지만 출력해오면 될 것 같아요(이건 뎡야핑이 해오는겨?)

이건 뎡야핑이 제안 한 건데, 이 운동을 온라인에서도 조직하고 싶다고 하는군요.

이번 모임에서 더 이야기 해봅시다

그리고... 얼마 전에 결혼한 마나르의 결혼선물...

뭘 하면 좋을지도 생각해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