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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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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공직자들과 목격자들이 월요일 공습으로 5명이 사망했다고 알려왔다. (AFP)


팔레스타인 공직자들과 목격자들이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5명이 다쳤다고 알려왔다.
1명의 여자를 포함한 5명의 다친 이들은 월요일 늦게 이스라엘 비행기가 가자시 동쪽에 있는 가정에 미사일을 발사하자 그곳에서 나온 파편에 의해 다쳤다고 한다.

 당시에 비어있었던 집은 완전히 파괴되었고, 이웃하는 세 채의 집도 훼손되었다.
 이스라엘 군부는 즉각적으로 공격을 공식화하지는 않았는데, 이는 이틀만에 두 번째로 가자 지구에 가해진 공격이었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일요일 밤 사이에 가해진 공습을 통해 가자지구의 남부를 공격했는데, 이스라엘 군부는 이 폭격의 목표가 무기 밀수 터널이라고 말했다.

 

 전투기는 이집트와의 국경에 있는 라파 지구에 있는 터널을 공격했지만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스라엘 국방부 대변자는, 이는 목요일부터 가자 지구에서 발사된 아홉 발의 로켓에 대한 응사였다고 말했다. 9발의 로켓으로 인해 한 명의 태국인 이주노동자가 사망했다.

 

가자 지구 공습은 하마스가 관리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UN 사무총장 반기문의 방문에 뒤따른 것이었다.

반기문은  가자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봉쇄가 "용납할 수 없는 고통"을 불러 일으켰다며 규탄했다.

3년 가량 동안 진행된 가자지구 봉쇄로 가자 사람들이 여러 재화에 접근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가자사람들은 바깥에서 물품을 들여오려고 도모하였고, 이에 "터널경제"라는 것이 번성했다.

공습은 또한 점령된 서안지구에서의 여러 사람을 죽인 후 재개된 것이다.
두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나블루스 근처의 군 검문소 주위에서 이스라엘 군인의 총격으로 인해 사망했다.
또다른 두명의 팔레스타인인은 나블루스 시 안에서 격렬한 집회 도중에, 이스라엘 군인들의 소행임이 명백한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의료 노동자들은 소년들 중 하나에 대한 X-ray 검사 결과 그의 머리에 총알로 보이는 것이 박혀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군대의 실탄 사용을 부정했고, 조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월요일 늦게, 이스라엘 군인들과 팔레스타인 전투원들은 가자지구로 들어오는 키수핌(Kissufim) 교차점 근처에서 서로 발포했다고 이스라엘의 채널 10 TV가 보도했다.

 

또다른 사고에서는 이스라엘 군인이 다른 이스라엘 군인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군 대변인이 말했다.
군 당국은 두 무리의 군인들이 방벽을 넘어온 팔레스타인 용의자를 추적하는 중 한 무리가 다른 군인들을 팔레스타인인으로 착각하고 발포했다고 말했다.

 

세 명의 무장하지 않은 팔레스타인인들은 체포당했다.

고립된 지역의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에서 직장을 구하기 위해 경계가 강화된 국경을 건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Israel launches fresh Gaza air raid, 알자지라

번역 : 착한 사마리아인

 

  • ?
    알리아 2010.03.26 09:38

    착한사마리아님! 반갑고... 다음에 만나면 좀 편하게...맛난거 먹으면서 이야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