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조회 수 510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계속 공격

 

이스라엘의 최근 가자에 대한 폭격이 계속되고 있다. 어제까지 사망자 수는 20명이 넘었으며, 셀 수 없는 부상자와 인프라 파괴가 이어지고 있다. Doctors에 따르면, 이제껏 보아왔던 부상과는 다른 형태였으며, 추측하기로 이스라엘 국방부가 신무기를 사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지는 비디오는 인프라와 민간인들의 빌딩을 공격한 모습이며, 이에  유치원과 스포츠 클럽이 포함되어 있다. 

 

 

No Place is Safe in Gaza from Mohammed Al Majdalawi on Vimeo.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http://occupiedpalestine.wordpress.com/2011/08/25/gaza-under-attack-part-2-in-pictures/

 

이 공격은 지난 주, 이스라엘의 Eliat 에서 8명의 이스라엘 민간인들과 군인들이 공격당해 죽은 것에 대한 보복이다. 이스라엘 정무나 군은 가자에서 공격했다는 어떠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으며, 아직도 이런 무자비한 폭격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뉴스들은 스티브 잡스의  사퇴 기사보다도 적다니.. 이는 우리 모두에 대한 범죄이다.

 

Sources:

http://vimeo.com/28208955

http://occupiedpalestine.wordpress.com/2011/08/25/gaza-under-attack-part-2-in-pictures/

 

 

 2. 올리브 혁명(Olive Revolution) 에 공격

 

vx5wo.jpg

 

어제 200명의 팔레스타인인들과 이스라엘인들과 국제 활동가들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이스라엘의 정책에 상징적으로 대항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시위를 벌였다.

 

"우리 올리브 혁명(이스라엘의 점령에 대항하는 유명한 행동이고 비무장 인권 행진)은 '예루살렘에 문을 두드리자' 라는 켐페인으로 시작했고, 이는 점령한 도시에 팔레스타인들이 들어가는 것을 이스라엘 경찰이 거부하는 것에 대한 대항 행동이다. 우리는 예루살렘이 아랍의 보석으로 남고, 미래의 수도가 되길 바란다. 예루살렘은 우리 자존심과 나라의 위엄의 상징이다. 이것이 우리가 유명한  비폭력시위를 벌이는 이유이다. " -2011년 9월 26일

 

"우리는 네 군데의 문을 두드릴 것이다.

     1. 칼란디아 북쪽

     2. 북예루살렘, 고립장벽의 서쪽의 비뚜(Biddu) 마을

     3. 슈와파트 동문

     4. 베들레헴 라헬의 무덤 쪽 남문 "

 

 

시위 중, 이스라엘 군인이 시위자 한 명을 때렸다. 시위자들을 향해 최루탄과 실탄(아마도)을 사용했다.

 

Sources:

http://electronicintifada.net/blog/jalal-abukhater/qalandia-demonstration-brutally-crushed

 

 

3. 위키리크스, 리버먼(이스라엘 외무부 장관) 인종청소 요청 폭로

 

위키리크스가 2006년 리차드 존스(당시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와 애비도 리버먼(Avigdor Lieberman) 사이의 미팅을 폭로했다. 리버먼은 팔레스타인인들을 유대인들로 부터 분리하 고, 나라에 충성을 맹세하고 싶다고 밝혔다.

 

Sources:

http://wikileaks.org/cable/2006/02/06TELAVIV480.html

 

 

4.  온두라스, 팔레스타인 정부 인정

 

목요일, 엘 살바도르의 결정에 따라, 온두라스는 1967년의 국경과 유엔 가입국의 약속대로,(미국은 거부권 행사) 팔레스타인을 독립국으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팔레스타인을 독립국으로 인정하는 나라는 현재 120 국가이다.

 

Sources:

 http://www.maannews.net/eng/ViewDetails.aspx?ID=416307

 

 

5. 이스라엘의 잔혹한 어린이 심문

 

영국 신문인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어린이에 대한 잔인하고 끔찍한 심문을 보도하고 있다.

 

Sources:

 http://www.independent.co.uk/news/world/middle-east/how-israel-takes-its-revenge-on-boys-who-throw-stones-2344037.html

  • ?
    뎡야핑 2011.08.29 01:17

    인디펜던트지의 보도 소스가 된 이스라엘 인권 단체 벳첼렘의 문서를 번역할까 생각했는데... 조만간 꼭 해야지. 돌을 던진 어린이에 대한 심문과 감금에 대한 통계와 인터뷰가 있다.


    두 분 다 수고가 많으심~~ 감사